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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완수 감독(사진: WKBL) |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청주 KB스타즈를 2023-2024시즌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우승과 챔피언 결정전 준우승으로 이끈 김완수 감독이 2년 더 팀을 이끈다.
KB스타즈는 김 감독과 재계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2년이며, 세부 조건은 공개하지 않았다. KB스타즈 구단은 진경석 수석코치와 오정현 코치도 재계약에 합의했다.
2021년 4월 KB 지휘봉을 잡은 김 감독은 부임 첫 시즌인 2021-2022시즌 여자농구 최초로 박신자컵, 정규리그, 챔피언결정전 우승의 '트레블'을 이끌었다.
김 감독은 2022-2023시즌 팀의 대들보 박지수의 공백 속에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하기도 했지만 2023-2024시즌 팀을 정규리그 정상에 올려놨다.
구단은 "김 감독이 2023-2024시즌엔 통합우승에는 실패했으나 홈 경기 전승을 거두며 정규리그 우승을 달성했고, 어린 선수들의 잠재력을 끌어내 퓨처스리그에서 우승했다"고 평가했다.
김 감독은 "팬 여러분께 더욱 강한 KB스타즈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KB스타즈는 오는 6월 3일 선수단을 소집, 새 시즌 준비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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