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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WTV</title>
    <link>https://www.swtvnews.com</link>
    <description>SWTV RSS 서비스 | 최신기사</description>
	<pubDate>2026-08-03T21:23:55+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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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탈세 신고 포상금 ‘40억 한도’ 없앤다…재경부, ‘2026년 세제개편안’ 발표]]></title>
<link>https://www.swtvnews.com/news/newsview.php?ncode=1065595447966701</link>
<description><![CDATA[<p>[SWTV 강철 기자] 탈세나 체납자의 은닉 재산을 제보하면 받는 포상금의 ‘40억원 한도’가 폐지된다. 또 포상금 최대 지급률도 대폭 인상돼 초대형 탈세 행위를 신고할 경우 수 백억 원대의 포상금을 받을 수 있다.</p><p><span >&nbsp;</span></p><p><span >재정경제부는 3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26년 세제개편안’을 공식 발표했다.</span></p><p><span >&nbsp;</span></p><table border="0" cellpadding="1" cellspacing="0" style="word-break: break-all; margin: 0px auto; text-align: center;" attr_no_border_tbl="1" class="__se_tbl" align="center" id="imgcap_105346"><tbody><tr><td style=""><img id="se_object_105346" class="__se_object" src="https://www.swtvnews.com/news/data/20260803/p1065595447966701_876_thum.jpg" rwidth="1022" rheight="544" imgqe="true"></td></tr><tr><td style="" class="_caption">▲ 재정경제부. [사진=연합뉴스]</td></tr></tbody></table><p><span >&nbsp;</span></p><p><span >정부는 그동안 아무리 큰 액수의 탈세·재산은닉 등을 제보해도 최대 40억원에 그쳤던 포상금 한도를 폐지하고 최대 지급률도 20%에서 30%로 높인다.</span></p><p><span >&nbsp;</span></p><p><span >예컨대, 1000억원 규모의 조세 탈루행위를 신고할 경우 현행 제도에서는 포상금을 40억원까지만 받을 수 있지만, 앞으로는 102억50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span></p><p><span >&nbsp;</span></p><p><span >또 현재는 추징 세액이 5000만원 미만(관세 2000만원)이면 포상금을 주지 않지만, 앞으로는 3000만원(관세 1000만원) 이상이면 포상금을 준다. 이외&nbsp;</span>3000만원 규모의 조세 탈루행위 적발에 중요한 자료를 제출한 제보자는 현행 제도에서는 포상금을 받을 수 없지만, 앞으로는 900만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p><p><span >&nbsp;</span></p><p><span >정부는 또 재산을 해외로 빼돌리는 창구로 지목된 해외신탁도 포상금 대상으로 지정했다. 해외신탁명세 미제출 행위를 제보할 경우 과태료·벌금액 기준으로 10∼15%의 포상금을 준다.</span></p><p><span >&nbsp;</span></p><p><span >해외신탁명세를 기한 내 제출하지 않거나 거짓 제출할 때 부과하는 과태료 한도도 기존 1억원에서 10억원으로 높이고,&nbsp;</span>신용카드 결제거부 신고포상금 지급 한도는 연 1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상향한다.</p><p><span >&nbsp;</span></p><p><span >국세 납부 회피자를 겨냥한 압류해제 요건도 강화된다.&nbsp;</span>체납자의 압류재산 추산가액이 강제징수비보다 적은 경우 공매의 실익이 없어 압류 해제 사유에 해당된다. 또 국세 납부 회피 목적으로 선순위 채권을 설정·유지하는 경우 국세체납정리위원회 의결로 압류를 유지한다.</p><p><span >&nbsp;</span></p><p>정부는 체납액 납부 유도를 위해 고액·상습체납자가 체납액의 50% 이상을 최근 2년간 납부한 경우 감치 신청에서 제외할 예정이다.</p><p><span >&nbsp;</span></p><p>또 물가 상승을 고려해 세금계산서나 신용카드 매출전표 등 적격증빙이 없어도 비용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기업 업무추진비의 건당 한도도 높아진다. 경조금은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나머지는 3만원에서 5만원으로 바꾼다.</p><p><span >&nbsp;</span></p><p><span >세금 법정신고기한 후 1주일 안에 신고할 경우 무신고가산세 감면율은 50%에서 75%로 상향된다.</span></p><p><span >&nbsp;</span></p><p><span >이외&nbsp;</span>관세에도 성실신고확인제도를 도입해 직전연도 수입액 3000만달러 미만 업체가 신청하면 수입물품 검사 비율 인하 등의 특례가 주어지고, 세금계산서 기재사항 중 ‘작성 연월일’은 ‘공급 연월일’로, ‘공급 연월일’은 ‘발급일’로&nbsp;각각 명칭이 변경된다.</p>]]></description>
<dc:date>2026-08-03T18:00:21+09:00</dc:date>
<author><![CDATA[강철 기자]]></author>
<category><![CDATA[사회/생활]]></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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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희망브리지, 올해 상반기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교육’ 마무리…274명 수료]]></title>
<link>https://www.swtvnews.com/news/newsview.php?ncode=1065598967345857</link>
<description><![CDATA[<p>[SWTV 강철 기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2026년 상반기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p><p><span>&nbsp;</span></p><p><span>올해 상반기 교육은 파주시, 성남시, 양평군, 울진군, 포항시, 고흥군 등 전국 주요 지자체 공무원과 동두천시·광주시·고흥군 자율방재단, 춘천시 자원봉사센터 등 현장 대응 인력 총 274명을 대상으로 총 9회에 걸쳐 진행됐다.</span></p><p><span>&nbsp;</span></p><p><span></span></p><table border="0" cellpadding="1" cellspacing="0" style="word-break: break-all; margin: 0px auto; text-align: center;" attr_no_border_tbl="1" class="__se_tbl" align="center" id="imgcap_105351"><tbody><tr><td style=""><img id="se_object_105351" class="__se_object" src="https://www.swtvnews.com/news/data/20260803/p1065598967345857_671_thum.JPG" rwidth="1022" rheight="607" imgqe="true"></td></tr><tr><td style="" class="_caption">▲&nbsp;희망브리지가 진행한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교육에서 수강생들이 응급처치(CPR) 실습을 하고 있다. [사진=희망브리지]</td></tr></tbody></table><p><span>&nbsp;</span></p><p><span>교육 과정은 단순 이론 전달을 벗어나 실제 재난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도록 최신 국내외 재난 및 현장구호 사례를 반영한 재해구호 체계 교육부터 응급처치(CPR) 실습, 현장 구호 활동, 재난 심리 지원 교육 등이 폭넓게 다뤄졌다.</span></p><p><span>&nbsp;</span></p><p><span>특히 교육장에 대피소와 유사한 환경을 조성하고 이재민에게 지원되는 구호물품과 쉘터를 전시해 수강생들이 구호물자를 배분하고 쉘터를 설치·철거하는 실습으로 현장 몰입도를 높였다.</span></p><p><span>&nbsp;</span></p><p>올해 상반기 교육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재난 회복(레질리언스)’&nbsp;커리큘럼의 강화다. 이는 재난 발생 직후 구호활동을 전개하는 초동 대응에 그치지 않고, 재난 이후 지역사회가 원래의 일상으로 돌아가는 중장기 회복 과정과 복원력을 중시하는 것이다.</p><p><span>&nbsp;</span></p><p><span>또 장시간 재난 현장에 투입되어 업무 피로도가 높은 대응 인력의 신체적·정신적 탈진 상태인 번아웃을 막기 위한 심리 회복 교육 비중을 강화했다.&nbsp;</span></p><p><span>&nbsp;</span></p><p><span>신훈 희망브리지 사무총장은 “올해 상반기 교육은 기후위기로 복합화·대형화되는 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최신 재난 환경을 반영한 실무 중심 과정으로 운영했다”며 “</span>앞으로도 변화하는 재난 환경과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실효성 있는 교육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p><p><span>&nbsp;</span></p><p>한편 희망브리지는 8월부터 시작되는 하반기에도 전국의 현장 대응 인력을 대상으로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관련 교육에 대한 신청 및 상세 문의는 희망브리지 공식 누리집 또는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p>]]></description>
<dc:date>2026-08-03T17:08:47+09:00</dc:date>
<author><![CDATA[강철 기자]]></author>
<category><![CDATA[사회/생활]]></category>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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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오디세이’ 놀란 감독, 韓 관객에 보낸 초대장…“오디세우스의 여정 직접 체험하길”]]></title>
<link>https://www.swtvnews.com/news/newsview.php?ncode=1065599225901038</link>
<description><![CDATA[<p>[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한국을 처음 찾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오디세이’의 주역&nbsp;<span>맷 데이먼,&nbsp;</span><span>샤를리즈 테론과 함께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nbsp;</span></p><p><span>&nbsp;</span></p><p><span></span></p><table border="0" cellpadding="1" cellspacing="0" style="word-break: break-all; margin: 0px auto; text-align: center;" attr_no_border_tbl="1" class="__se_tbl" align="center" id="imgcap_105352"><tbody><tr><td style=""><img id="se_object_105352" class="__se_object" src="https://www.swtvnews.com/news/data/20260803/p1065599225901038_947_thum.jpg" rwidth="600" rheight="428.9398280802292" imgqe="true" width="600" height="428" style="border-color: rgb(0, 0, 0); width: 600px; height: 428.94px;"></td></tr><tr><td style="" class="_caption">▲ (왼쪽부터) 샤를리즈 테론,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엠마 토마스 프로듀서, 맷 데이먼 [사진=연합뉴스]</td></tr></tbody></table><p>&nbsp;</p><p>3일 오전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영화 ‘오디세이’ 내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엠마 토마스 프로듀서를 비롯해 맷 데이먼, 샤를리즈 테론이 참석해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p><p>&nbsp;</p><p><span>앞서 걸출한 작품으로 한국 시네필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한강을 따라 걸었는데 굉장히 아름다웠다. 팬들과도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는데 너무 많은 환대를 해 주어서 고마웠다”라며,</span><span>&nbsp;“‘​인터스텔라’에 보내주신 큰 사랑 덕분에 늘 내 작품과 함께 한국을 찾고 싶었는데, 마침내 오게 되어 영광이고 기쁘다”라고 첫 인사를 건넸다.</span></p><p><span>&nbsp;</span></p><p><span>30년 가량 놀란 감독과 함께해 온 엠마 토마스 프로듀서는 이날 한국의 전통 장신구인 노리개를 착용하고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샤를리즈 테론 역시 공항에 내리자마자 체감할 수 있는 한국 고유의 문화를 사랑한다며, “불과 몇 달 전에도 딸과 함께 놀러 왔었는데 ‘오디세이’로 다시 오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nbsp;</span></p><p><span>&nbsp;</span></p><p><span>또 무려 10년 만에 다시 한국을 방문한 맷 데이먼은 “투어 얘기 당시 어디에 가고 싶은지 얘기하면서 한국을 꼽았다”고 고백하며 반가움을 더했다.</span></p><p><br>작품에 관련한 비하인드도 들어볼 수 있었다. 놀란 감독과 세 번째 작품을 함께하며 처음으로 주연을 맡게 된 맷 데이먼은 “감독님이 직접 전화를 걸어 ‘이 역할을 맡기고 싶다’고 했을 때, 내 커리어 사상 최고의 기회이자 경험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라고 회상했다.&nbsp;</p><p>&nbsp;</p><table border="0" cellpadding="1" cellspacing="0" style="word-break: break-all; margin: 0px auto; text-align: center;" attr_no_border_tbl="1" class="__se_tbl" align="center" id="imgcap_105353"><tbody><tr><td style=""><img id="se_object_105353" class="__se_object" src="https://www.swtvnews.com/news/data/20260803/p1065599225901038_189_thum.jpg" rwidth="600" rheight="450.4297994269341" imgqe="true" width="600" height="450" style="border-color: rgb(0, 0, 0); width: 600px; height: 450.43px;"></td></tr><tr><td style="" class="_caption">▲ 사진=연합뉴스</td></tr></tbody></table><p>&nbsp;</p><p>그는 이전 작업들을 통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뛰어난 제작 과정을 이미 경험했기에 주저할 이유가 없었다며, “챕터별로 이야기가 구성되어 있고 로케이션마다 새로운 기술을 연마해야 했기에 마치 7편의 영화를 동시에 찍는 것 같았지만, 감독님의 차기작이라면 12편 분량이라도 당연히 참여할 것”이라고 말해 장내에 웃음을 자아냈다.&nbsp;</p><p>&nbsp;</p><p>이번 작품으로 놀란 감독과 첫 호흡을 맞춘 샤를리즈 테론은 “마치 독립 영화를 찍는 것처럼 촬영장에서 친밀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셔서 너무 좋았다. 이렇게까지 운이 좋은 경험을 하게 되어 영광이었다”라며 감탄을 표했다.</p><p>&nbsp;</p><p>이번 작품에서 샤를리즈 테론은 바다의 여신 ‘칼립소’를 연기했다. 그간 ‘매드맥스’의 퓨리오사, ‘몬스터’의 에일린 워노스, ‘밤쉘’의 메긴 켈리 등 강렬한 캐릭터를 연기해온 그는&nbsp;<span>“기존에는 본 적 없는 새로운 모습을 끌어내는 것이 배우의 즐거운 점이다. 정적인 캐릭터를 연기한 적이 잘 없었는데 이런 기회를 받고, 또 표현할 수 있음에 기뻤다”며 소회를 밝혔다.</span></p><p><span>&nbsp;</span></p><p><span></span></p><table border="0" cellpadding="1" cellspacing="0" style="word-break: break-all; margin: 0px auto; text-align: center;" attr_no_border_tbl="1" class="__se_tbl" align="center" id="imgcap_105354"><tbody><tr><td style=""><img id="se_object_105354" class="__se_object" src="https://www.swtvnews.com/news/data/20260803/p1065599225901038_128_thum.jpg" rwidth="600" rheight="425.5014326647564" imgqe="true"  width="600" height="425" style="border-color: rgb(0, 0, 0); width: 600px; height: 425.501px;"></td></tr><tr><td style="" class="_caption">▲ 사진=연합뉴스</td></tr></tbody></table><p><br>놀란 감독은 자신이 꾸준히 강조해 온 극장 경험의 가치에 대해서도 진솔한 생각을 전했다. 그는 “카메라를 통해 일인칭으로 촬영된 장면을 보면서도 관객들이 이를 집단 경험으로 느낄 수 있다는 점이 바로 다른 매체는 제공할 수 없는 ‘영화’만의 정말 독특한 경험”이라며,&nbsp;<span>“영화가 처음 세상에 나올 때 그 작품을 가장 크리에이티브하게 정의할 수 있는 것은 극장뿐”이라며 극장의 의미를 강조했다.&nbsp;</span></p><p>&nbsp;</p><p>이어 “‘오디세이’를 만들면서 관객들을 ‘오디세우스’의 여정에 초대한다고 생각했다. 그와 함께 배를 타고 키클롭스의 동굴에 들어가는 등 여정의 일부가 될 수 있도록 찍었다. 이러한 여정을 극장에서 다른 관객들과 함께 체험하길 바란다”​고 극장 관람을 독려했다.&nbsp;</p><p>&nbsp;</p><p>또 엠마 토마스 프로듀서는 이번 ‘오디세이’가 지닌 차별점을 말했다. 그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매번 가장 새로운 시도를 추구하고 자신이 가진 모멘텀을 극대화하는 감독이라며, “이전 세트에서 배운 점을 다음 작품에 녹아내려고 하기에 이번 작품이 더욱 특별하다. 놀란 감독이 단순히 각색해서 영상화한 것이 아닌, 역대 최고의 제작비와 규모로 만들어낸 작품”​이라고 자신했다.&nbsp;</p><p>&nbsp;</p><p>끝으로 배우들과 제작진은 한국 관객들을 향해 “관객 각자가 서 있는 인생의 위치에 따라 다채로운 울림을 얻을 수 있는 작품”이라며, “다양한 주제와 ‘유대감’이 깊은 공감을 형성할 것이다. 관람 후 의미 있는 대화를 촉발시키는 영화가 되길 바란다”는 당부를 남겼다.<br><br>한편 ‘오디세이’는 오는 5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p>]]></description>
<dc:date>2026-08-03T16:47:18+09:00</dc:date>
<author><![CDATA[임가을 기자]]></author>
<category><![CDATA[영화/뮤지컬/연극]]></category>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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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이통3사, ‘생색내기’ 할인 앞세워 ‘가족 결합할인’ 축소·폐지 꼼수]]></title>
<link>https://www.swtvnews.com/news/newsview.php?ncode=1065598707313985</link>
<description><![CDATA[<p>[SWTV 유호경 기자] 이동통신 3사가 정부의 물가 안정 압박에 멤버십 및 제휴 할인 확대를 잇달아 발표했지만, 정작 요금 할인의 핵심인 ‘가족 결합할인’ 제도를 축소하거나 폐지한 것으로 나타났다.&nbsp;</p><p><span>&nbsp;</span></p><p><span>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동통신 3사는 최근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간담회를 가진 이후 일제히 8월 혜택안을 내놨다.&nbsp;</span></p><p><span>&nbsp;</span></p><p><span></span></p><table border="0" cellpadding="1" cellspacing="0" style="word-break: break-all; margin: 0px auto; text-align: center;" attr_no_border_tbl="1" class="__se_tbl" align="center" id="imgcap_105350"><tbody><tr><td style=""><img id="se_object_105350" class="__se_object" src="https://www.swtvnews.com/news/data/20260803/p1065598707313985_387_thum.png" rwidth="595" rheight="383" imgqe="true"></td></tr><tr><td style="" class="_caption">▲ 이동통신3사 로고가 설치된 대리점. [사진=연합뉴스]</td></tr></tbody></table><p><span>&nbsp;</span></p><p><span>하지만 대부분 여름 휴가철을 겨냥한 외식·영화·렌터카 등 단발성 멤버십 제휴 할인에 집중됐고, KT는 특히 청년·취약계층 혜택이 기존 제도를 재탕하거나 부가서비스 무료 지원에 그쳤다.</span></p><p><span>&nbsp;</span></p><p><span>문제는 소비자의 고정 지출 요금을 깎아주는 결합할인이 쏙 빠졌다는 점이다.&nbsp;</span></p><p><span>&nbsp;</span></p><p><span>SK텔레콤은 지난 1일부터 가족 가입 연수 합산 30년 이상 시 요금의 30%를 감면해주던 ‘T끼리 온가족할인’의 신규 가입을 중단했고, KT 역시 5회선 결합 시 기본료를 최대 50%까지 할인해주던 ‘맞춤형 결합’의 신규 회선 추가를 차단했다.</span></p><p><span>&nbsp;</span></p><p><span>또 LG유플러스는 ‘참 쉬운 가족 결합’ 등 대상에서 월 3만3000원 이하 저가 요금제 구간을 배제했다.</span></p><p><span>&nbsp;</span></p><p><span>특히 타 통신사가 저가요금제 구간의 결합할인만 없앤 것과 달리 SK텔레콤은 할인폭이 컸던 프로그램 자체의 신규 가입을 막은 것이다.</span></p><p><span>&nbsp;</span></p><p><span>이에 시민단체와 전문가들은 통신사들이 할인 방식을 ‘정률(%)’에서 ‘정액(원)’으로 바꾸면서 고가 요금제 이용자일수록 할인 폭을 크게 줄였다고 지적했다.&nbsp;</span></p><p><span>&nbsp;</span></p><p><span>참여연대 시뮬레이션에 따르면, 8년 이상 SKT를 이용해온 4인 가족이 월 10만9000원 요금제를 쓸 때 기존 ‘온가족할인’에서 대체 상품인 ‘요즘가족결합’으로 변경할 경우 매달 받던 할인금 가운데 3만4800원이 줄어든다.</span></p><p><span>&nbsp;</span></p><p><span>이는 자녀의 독립이나 번호이동 등으로 가족구성이 변경되면 기존 그룹이 해지되거나 할인이 무력화되는 구조다. 또 3사 모두 일단 해지되면 재가입도 불가능하다.</span></p><p><span>&nbsp;</span></p><p><span>LG유플러스는 대표자가 탈퇴해도 남은 가족의 결합이 유지되고 구성원 추가도 가능하지만, 대표자 자체를 바꾸는 절차는 없다.&nbsp;</span></p><p><span>&nbsp;</span></p><p><span>김주호 참여연대 민생경제팀장은 “통신사를 유지하면 요금제는 크게 상관없지만 다른 통신사로 옮기거나 대표 가입자가 바뀌면 변동이 생길 수 있다”며 “대표 가입자가 변경되면 결합이 해지되는지를 묻는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관련 사례를 파악하고 있다”라고 말했다.</span></p><p><span>&nbsp;</span></p><p><span>참여연대는 지난달 30일 과기정통부에 공개질의서를 보내 정부가 제시한 요금 절감 효과의 산출 근거와 결합할인 축소에 대한 검토 여부 등을 공개하라고 요구했다.&nbsp;</span></p><p><span>&nbsp;</span></p><p><span>이번 요금제 개편이 통신사의 자율적 경영 판단이라는 지적에 대해 김 팀장은 “이동통신은 주파수라는 공공자산을 기반으로 하는 서비스인 만큼 공공성을 고려해야 한다”며 “결합할인 축소 역시 같은 관점에서 봐야 한다”라고 지적했다.&nbsp;</span></p><p><span>&nbsp;</span></p><p><span>참여연대는 공시지원금이나 각종 할인보다 요금제 자체를 낮춰 이용자 부담을 줄이는 것이 공공성에 부합한다는 입장이다. 할인 혜택은 통신사가 임의로 베푸는 것이 아니라 공공자산을 이용하는 사업자가 이용자 부담을 낮추기 위해 운용해야 할 수단이라는 얘기다.&nbsp;</span></p>]]></description>
<dc:date>2026-08-03T16:38:46+09:00</dc:date>
<author><![CDATA[유호경 기자]]></author>
<category><![CDATA[유통/푸드]]></category>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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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박지현, WNBA 무대 두 번째 두 자릿수 득점…LA스팍스 6연패 탈출]]></title>
<link>https://www.swtvnews.com/news/newsview.php?ncode=1065597617336114</link>
<description><![CDATA[<table border="0" cellpadding="1" cellspacing="0" style="word-break: break-all; margin: 0px auto;" attr_no_border_tbl="1" class="__se_tbl" align="center" id="imgcap_105348"><tbody><tr><td style=""><img id="se_object_105348" class="__se_object" src="https://www.swtvnews.com/news/data/20260803/p1065597617336114_614_thum.jpg" rwidth="640" rheight="426.36103151862466" imgqe="true" width="640" height="426" style="border-color: rgb(0, 0, 0); width: 640px; height: 426.361px;"></td></tr><tr><td style="" class="_caption">▲ 박지현(오른쪽)의 경기 장면 [사진: Jayne Kamin-Oncea-Imagn Images/로이터=연합뉴스)</td></tr></tbody></table><p>&nbsp;</p><p>[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LA스팍스의 박지현이&nbsp;<span>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진출 이후 두 번째로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6연패 탈출에 힘을 보탰다.&nbsp;</span></p><p><span>&nbsp;</span></p><p><span></span></p><p>박지현은 3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모다 센터에서 열린 포틀랜드 파이어와의 2026 WNBA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18분여를 뛰며 12점 4어시스트 2리바운드 1스틸을 기록했다.&nbsp;</p><p>&nbsp;</p><p>LA는 이날&nbsp;<span>데리카 햄비가 23점 10리바운드, 은네카 오그우미케가 22점 10리바운드로 동반 더블더블을 기록하며&nbsp;</span><span>106-101로 승리, 6연패에서 탈출했다.&nbsp;</span></p><p><span>&nbsp;</span></p><p><span>박지현은 이날 3점 슛 3개를 던져 2개 넣은 것을 포함해 야투 성공률 71.4%(5/7)의 높은 슛감을 자랑했다.&nbsp;</span><br><br>박지현이 이번 시즌 LA 유니폼을 입고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로, 지난 6월 18일 미네소타전(13점) 이후 약 2개월 만이다.&nbsp;<br><br>이날 승리로 시즌 시즌 11승(17패)을 기록한 LA는 15개 팀 중 9위에 이름을 올렸고, 시즌 19패(<span>11승)째를 기록한&nbsp;</span><span>포틀랜드는 12위에 그쳤다.</span></p>]]></description>
<dc:date>2026-08-03T16:20:26+09:00</dc:date>
<author><![CDATA[임재훈 기자]]></author>
<category><![CDATA[WKBL/농구]]></category>
</item>
<item>
<title><![CDATA[에스파 첫 고척돔 콘서트, 극장에서 만난다…8월 7일 메가박스 단독 생중계]]></title>
<link>https://www.swtvnews.com/news/newsview.php?ncode=1065593170433429</link>
<description><![CDATA[<p>[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nbsp;<span >에스파(aespa)의 첫 고척돔 콘서트를 극장 스크린으로 만난다.&nbsp;</span></p><p><span >&nbsp;</span></p><p><span ></span></p><table border="0" cellpadding="1" cellspacing="0" style="word-break: break-all; margin: 0px auto; text-align: center;" attr_no_border_tbl="1" class="__se_tbl" align="center" id="imgcap_105345"><tbody><tr><td style=""><img id="se_object_105345" class="__se_object" src="https://www.swtvnews.com/news/data/20260803/p1065593170433429_824_thum.jpg" rwidth="500" rheight="707.7363896848137" imgqe="true"  width="500" height="707" style="border-color: rgb(0, 0, 0); width: 500px; height: 707.736px;"></td></tr><tr><td style="" class="_caption">▲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에스파(aespa)의 첫 고척돔 콘서트를 극장 스크린으로 만난다. (사진=메가박스)</td></tr></tbody></table><p><span >&nbsp;</span></p><p><span >3일 메가박스에 따르면 오는 7~8일 이틀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에스파 라이브 투어 ‘싱크 : 컴플랙시티’ 중 7일 공연을 라이브뷰잉을 통해 생중계한다.&nbsp;</span><span >이번 공연은 에스파의 첫 고척돔 입성이자 새로운 월드 투어의 막을 여는 공연으로 의미를 더한다.&nbsp;</span></p><p>&nbsp;</p><p><span >‘싱크 : 컴플랙시티’&nbsp;</span><span >라이브뷰잉은 메가박스 구의이스트폴점, 목동점, 상암월드컵경기장점, 코엑스점에서 진행한다. 이 중 구의이스트폴점, 목동점, 상암월드컵경기장점 세 곳에서는 내 극장 최초로 AI 공간음향 기술이 적용된 라이브뷰잉을 선보인다.&nbsp;</span></p><p>&nbsp;</p><p>또 메가박스는 라이브뷰잉 관객에게 특전으로 포스트카드를 증정할 예정이다.&nbsp;<br><br>한편 에스파 ‘싱크 : 컴플랙시티’ 라이브뷰잉 예매는 메가박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가능하다.</p>]]></description>
<dc:date>2026-08-03T15:06:53+09:00</dc:date>
<author><![CDATA[임가을 기자]]></author>
<category><![CDATA[POP MUSIC/콘서트]]></category>
</item>
<item>
<title><![CDATA[샌프란시스코 박주아, 美 여자프로야구 &#39;코리언 더비&#39;서 보스턴 김현아에 판정승]]></title>
<link>https://www.swtvnews.com/news/newsview.php?ncode=1065592298148429</link>
<description><![CDATA[<table border="0" cellpadding="1" cellspacing="0" style="word-break: break-all; margin: 0px auto;" attr_no_border_tbl="1" class="__se_tbl" align="center" id="imgcap_105342"><tbody><tr><td style=""><img id="se_object_105342" class="__se_object" src="https://www.swtvnews.com/news/data/20260803/p1065592298148429_168_thum.jpg" rwidth="479" rheight="754" imgqe="true"  width="479" height="754" style="border-color: rgb(0, 0, 0); width: 479px; height: 754px;"></td></tr><tr><td style="" class="_caption">▲ 박주아(사진: WPBL 인스타그램 캡처)</td></tr></tbody></table><p>&nbsp;</p><p>[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박주아(샌프란시스코 파이어벨스)가 72년 만에 부활한 미국여자프로야구리그(WPBL) 무대에서 성사된 첫 '코리언 더비'에서&nbsp;<span >김현아(보스턴 헌터스)에 판정승을 거뒀다.&nbsp;&nbsp;</span><br><br>샌프란시스코의 내야수 박주아는 3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의 로빈 로버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WPBL 정규시즌 양 팀의 1차전에서 팀의 3루수 겸 9번 타자로 출전해&nbsp;<span >3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 팀의 11-3 대승에 기여했다.&nbsp;</span><span >&nbsp;</span></p><p>&nbsp;</p><p> 반면 보스턴의 우익수 겸 5번 타자로 출전한 김현아는&nbsp;<span >2타수에&nbsp;</span><span >안타 없이</span><span >&nbsp;볼넷 1개를 얻어 2득점을 기록했다.&nbsp;</span></p><p><br>한국 여자 야구 대표팀의 에이스 투수 김라경(뉴욕 하이츠)은 전날 로스앤젤레스와의 개막전에 선발 등판해 4이닝 2피안타 4볼넷 4탈삼진 4실점 했다.</p><p>&nbsp;</p><p><span >WPBL은 1943년부터 1954년까지 열린 올-아메리칸 걸스 프로야구 리그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미국 여자프로야구리그로, 올해에는 뉴욕 하이츠, 로스앤젤레스 퀸즈, 샌프란시스코, 보스턴 4개 팀이 경쟁한다.</span><br><br>현지 시간으로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4개 팀은 9월 7일까지 팀당 15경기를 7이닝제로 벌인다. 모든 경기는 관중 5천200명을 수용하는 로빈 로버츠 스타디움에서 치른다.</p>]]></description>
<dc:date>2026-08-03T14:51:35+09:00</dc:date>
<author><![CDATA[임재훈 기자]]></author>
<category><![CDATA[일반]]></category>
</item>
<item>
<title><![CDATA[쿠팡, 개인정보 유출 배상액 분쟁조정 기구 따라 격차…수락은 ‘미지수’]]></title>
<link>https://www.swtvnews.com/news/newsview.php?ncode=1065592298659364</link>
<description><![CDATA[<p>[SWTV 유호경 기자] 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피해자에 대한 배상액이 어느 분쟁조정 절차를 거치느냐에 따라 10만원에서 30만원 이상까지 격차가 벌어질 전망이다. 하지만 이를 쿠팡 측이 받아들일 지는 미지수다.</p><p>&nbsp;</p><p><span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피해자 1인당 10만원을 배상하라는 첫 조정을 내놓은 가운데,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분쟁조정위원회에서는 징벌적 손해배상과 사생활 침해 엄중성을 근거로 더 높은 수준의 배상액을 요구하는 집단분쟁조정이 진행 중이다.</span></p><div><span >&nbsp;</span></div><table border="0" cellpadding="1" cellspacing="0" style="word-break: break-all; margin: 0px auto; text-align: center;" attr_no_border_tbl="1" class="__se_tbl" align="center" id="imgcap_105347"><tbody><tr><td style=""><img id="se_object_105347" class="__se_object" src="https://www.swtvnews.com/news/data/20260803/p1065592298659364_382_thum.png" rwidth="1024" rheight="669" imgqe="true"></td></tr><tr><td style="" class="_caption">▲ 쿠팡 본사. [사진=연합뉴스]</td></tr></tbody></table><p><br>소비자분쟁조정위는 지난달 31일 쿠팡이 신청인 50명에게 현금 10만원 또는 쿠팡캐시 10만원을 배상하도록 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건에서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한 첫 조정 결정이다.<br><br>위원회는 유출된 정보에 성명·이메일뿐 아니라 공동현관 비밀번호와 주문내역 등 사생활과 밀접한 정보가 포함된 점, 해커가 지난해 4~11월 상당 기간 정보를 빼내고 일부 고객에게 직접 메일을 보내는 등 악용 가능성이&nbsp;<span >확인된 점을 근거로 들었다.&nbsp;</span><br><span id="husky_bookmark_start_1785756571013"></span></p><span id="husky_bookmark_end_1785756571013"></span><div><span ><br></span></div><div><span >배상액 설정에는 대규모&nbsp;</span><span >개인정보 유출</span>&nbsp;사건 시 법원의 통상 판례(10만원 범위)가 반영됐다.&nbsp;</div><div><br></div><div>개인정보위가 지난 6월11일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번 사고로 유출이 확인된 회원·비회원 정보는 3756만여건에 달한다. 소비자원은 이번 조정의 당사자는 신청인 50명 뿐이지만, 쿠팡이 조정을 수락하면 절차에 참여하지 않은 피해자들에게도 동일한 보상이 이뤄지도록 보상계획서 제출 등 관련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nbsp;<br></div><div><br></div><div>반면 참여연대와 한국소비자연맹이 1663명의 신청인을 모아 개인정보위 분쟁조정위에 신청한 집단분쟁조정에서는 와우멤버십 회원 50만원, 일반·탈퇴 회원 30만원의 높은 배상액이 청구됐다.&nbsp;</div><div><br></div><p>김주호 참여연대 팀장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개인정보위가 쿠팡에 과징금을 부과하는 처분을 의결하면서 그 결과를 지켜보기 위해 절차가 늦어졌다”며 “처분이 결정된 만큼 다시 진행되고 있고 9월 중, 늦어도 10월 중에는 결정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p><p>&nbsp;</p><p><span >지난 6월 개인정보위가 쿠팡에 역대 최대 규모인 6246억81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한 만큼, 오는 9~10월 중 나올 조정 결정에서도 최소 30만원 이상의 권고안이 나올 것이란 전망에 무게가 실린다.&nbsp;&nbsp;</span></p><p>&nbsp;</p><p>김 팀장은 “개인정보분쟁조정위는 SK텔레콤 개인정보 유출 사건에서도 1인당 30만원 배상을 권고했다”며 “쿠팡은 공동현관 비밀번호와 주문내역 등 사생활과 밀접한 정보까지 유출됐고 과징금 규모도 SK텔레콤보다 훨씬 큰 만큼 최소 30만원 이상의 조정안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라고 말했다.<br>&nbsp;</p><p>하지만 소비자기본법에 따른 소비자원 조정과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른 개인정보위 조정 모두 강제력이 없다는 공통적인 한계를 가진다.&nbsp;<span >양 쪽 모두 당사자가 결정서를 받은 날부터 15일 이내에 수락 여부를 통보해야 하고, 한쪽이라도 거부하면 조정은 성립하지 않는다.</span></p><p><br>3756만여건에 달하는 전체 유출 건수에 10만원을 일괄 적용할 경우 총 배상액만 무려 3조7000억원대에 이르는 데다 쿠팡이 이미 5만원 상당의 구매이용권을 자체 지급했고 거액의 과징금 처분까지 받아 조정을 쉽게 수락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nbsp;</p><p>&nbsp;</p><p>과거 SK텔레콤이나 대한항공 역시 강제성이 없는 분쟁조정안 수용을 거부한 바 있다. 쿠팡이&nbsp;<span >수락하더라도 조건이 붙을 수 있다.&nbsp;</span></p><p><span >&nbsp;</span></p><p><span >이희경 소비자원 분쟁조정사무국 팀장은 “조정 결정 자체가 재판상 화해 효력을 갖기 때문에 신청인 50명은 이후 다른 절차를 진행하기 어렵다”며 “쿠팡이 고객에게 동의 절차 없이 일괄로 10만원을 지급하면 화해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추가 신청이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span></p><p><span >&nbsp;</span></p><p><span >이어 “하지만 수령 즉시 이의제기를 포기하는 조건이라면 피해자들이 동의하지 않을 것으로 본다”라고 덧붙였다.</span></p><p><br>개인정보위에 조정을 신청한 1663명은 결정이 나오면 수락 여부를 스스로 정할 수 있다. 쿠팡이 거부하더라도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소비자단체가 권리침해 행위의 금지·중지를 구하는 단체소송을 제기할 수 있는 경로가 남아 있다.<br><br>반면 어느 절차에도 참여하지 않은 대다수는 쿠팡이 소비자원 조정을 수락하지 않는 한 개별적으로 민사소송을 제기하는 방법 외에는 마땅한 구제 수단이 없다.<br>&nbsp;</p><p>참여연대 등 시민단체가 피해자가 별도 참여 의사를 밝히지 않아도 일괄 배상이 가능해지는 ‘옵트아웃’ 방식의 집단소송제 도입을 강력히 촉구하고 나선 것도 이 때문이다.</p><div><br></div><p>한편 소비자원에 따르면, 소비자분쟁조정위는 아직 쿠팡에 결정서를 발송하지 않았다. 수락 여부를 통보해야 하는 15일 시한은 결정서 송달 시점부터 시작되는 만큼 쿠팡의 답변은 이달 중순 이후에나 나올 전망이다.</p><span id="husky_bookmark_end_1785757061231"></span>]]></description>
<dc:date>2026-08-03T14:51:25+09:00</dc:date>
<author><![CDATA[유호경 기자]]></author>
<category><![CDATA[유통/푸드]]></category>
</item>
<item>
<title><![CDATA[조수미, 亞 최초 마리아 칼라스 특별상 수상…“평생 잊지 못할 순간으로 간직할 것”]]></title>
<link>https://www.swtvnews.com/news/newsview.php?ncode=1065592156061416</link>
<description><![CDATA[<p>[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한국 대표 소프라노&nbsp;<span>조수미가 아시아 출신 예술가 최초로&nbsp;</span><span>마리아 칼라스 특별상</span><span>’을 수상했다.</span></p><p><span>&nbsp;</span></p><p>지난 2일(현지시간) 조수미는 이탈리아 베로나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제12회 ‘마리아 칼라스 특별상’을 수상했다.&nbsp;이날 행사는 마리아 칼라스가 베로나에서 오페라 무대에 데뷔한 날과 같은 8월2일에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p><p><span>&nbsp;</span></p><table border="0" cellpadding="1" cellspacing="0" style="word-break: break-all; margin: 0px auto; text-align: center;" attr_no_border_tbl="1" class="__se_tbl" align="center" id="imgcap_105341"><tbody><tr><td style=""><img id="se_object_105341" class="__se_object" src="https://www.swtvnews.com/news/data/20260803/p1065592156061416_719_thum.jpg" rwidth="500" rheight="750.7163323782235" imgqe="true" width="500" height="750" style="border-color: rgb(0, 0, 0); width: 500px; height: 750.716px;"></td></tr><tr><td style="" class="_caption">▲ 조수미가 아시아 출신 예술가 최초로 마리아 칼라스 특별상을 수상했다. [사진=PRM]</td></tr></tbody></table><p><span>&nbsp;</span></p><p><span >‘마리아 칼라스 상’은 20세기를 대표하는 디바 마리아 칼라스를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세계 오페라와 클래식 음악 발전에 뚜렷한 업적을 남긴 예술가에게 수여되는 공로상이다.</span></p><p><br>마리아 칼라스가 1947년 오페라 ‘라 조콘다’로 이탈리아 무대에 첫 발을 내디딘 베로나 아레나의 역사성을 바탕으로 마련됐고, 베로나시와 주요 문화기관의 협력 아래 개최되고 있다. 연출가 프랑코 제피렐리와 바리톤 레오 누치 등 거장들이 역대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br><br>조수미는 “1947년 8월2일, 세기의 디바 마리아 칼라스가 이탈리아 베로나에서 역사적인 오페라 데뷔를 했다. 그로부터 79년이 지난 오늘, 같은 날 같은 도시에서 마리아 칼라스를 기리는 제12회 마리아 칼라스 특별상을 받게 돼 더없이 영광스럽다”며 “한 시대를 빛낸 위대한 예술가의 이름이 담긴 상인 만큼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순간으로 간직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nbsp;<br><br>한편 조수미는 올해 세계 무대 데뷔 40주년을 맞아 스페셜 앨범 발매, 제2회 조수미 국제 성악 콩쿠르 개최, 하반기 대규모 해외 투어 등 다양한 글로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nbsp;</p><p>&nbsp;</p><p>오는 9월4일에는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세계 무대 데뷔 40주년 기념 콘서트를 통해 국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p>]]></description>
<dc:date>2026-08-03T14:49:26+09:00</dc:date>
<author><![CDATA[임가을 기자]]></author>
<category><![CDATA[클래식/무용]]></category>
</item>
<item>
<title><![CDATA[나홍진X황정민 ‘호프’ 400만 관객 돌파…30일 연속 한국 영화 예매율 1위]]></title>
<link>https://www.swtvnews.com/news/newsview.php?ncode=1065590511722550</link>
<description><![CDATA[<p>[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나홍진 감독의 신작&nbsp;<span>영화 ‘호프(</span><span>HOPE)</span><span>’가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nbsp;</span></p><p><span>&nbsp;</span></p><p><span></span></p><table border="0" cellpadding="1" cellspacing="0" style="word-break: break-all; margin: 0px auto; text-align: center;" attr_no_border_tbl="1" class="__se_tbl" align="center" id="imgcap_105340"><tbody><tr><td style=""><img id="se_object_105340" class="__se_object" src="https://www.swtvnews.com/news/data/20260803/p1065590511722550_941_thum.jpg" rwidth="600" rheight="404.01146131805154" imgqe="true" width="600" height="404" style="border-color: rgb(0, 0, 0); width: 600px; height: 404.011px;"></td></tr><tr><td style="" class="_caption">▲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나홍진 감독의 신작 영화 ‘호프(HOPE)’가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td></tr></tbody></table><p><span>&nbsp;</span></p><p><span>지난 2일 오전 00시경&nbsp;</span><span>영화 ‘호프​’​가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왕과 사는 남자’, ‘군체’에 이어 400만 관객을 돌파하여 올해 개봉작 가운데 세 번째로 많은 관객을 동원한 작품으로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nbsp;</span></p><p><span>&nbsp;</span></p><p><span>지난달 15일 개봉한 ‘호프’는 30일 연속 한국 영화 예매율 1위를 지키고 있다. 특히 외화 기대작들의 공세 속에서도 1일 좌석 판매율(좌판율) 44.3%를 기록, 약 두 배 가까이 역주행하는 성과를 냈다.</span></p><p>&nbsp;</p><p>한편 ‘호프’는 비무장지대의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이 동네 청년들로부터 호랑이가 출현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정체불명의 무언가를 추적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연출을 맡은 나홍진 감독은 이번 작품을 통해 최초로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해 화제를 모았다.<br><br>‘호프’는 전국 상영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p>]]></description>
<dc:date>2026-08-03T14:21:19+09:00</dc:date>
<author><![CDATA[임가을 기자]]></author>
<category><![CDATA[영화/뮤지컬/연극]]></category>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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