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이정우 기자] 한국남부발전은 지난달 19일부터 2주간 전 사업소를 순회하며 조직별 윤리 및 인권 취약그룹을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심층 인터뷰는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핵심 가치인 청렴, 윤리, 인권경영을 강화하고 내부통제 시스템의 취약점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젊은 세대의 솔직한 시각과 외부 이해관계자의 의견 반영을 위해 사내 3·4직급 저연차 직원과 외부 협력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 ▲ 한국남부발전이 지난달 19일부터 2주간 전 사업소를 순회하며 조직별 윤리 및 인권 취약그룹을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남부발전] |
특히 설문조사 등 기존 방식으로는 파악하기 어려웠던 잠재적 문제점과 개선 필요 사항을 심도있게 파악하기 위해 심층 인터뷰를 진행했다는 것이 남부발전 측의 설명이다.
인터뷰에 참여한 사업소 소속의 한 직원은 “평소 사내에서 건의하기 어려웠던 부분들을 솔직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특히 청렴이나 인권 관련 이슈에 대해 회사가 적극 나서려는 모습에 신뢰가 생겼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협력사 직원은 “원청과의 관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공정 거래나 인권 침해 우려에 대해 직접 소통할 수 있었던 점이 인상 깊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소통의 자리가 지속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준동 남부발전 사장은 “이번 심층 인터뷰는 단순한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남부발전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필수적 과정으로 윤리·인권경영을 내재화 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다”며 “앞으로도 모든 이해관계자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며, 더욱 투명하고 공정한 기업문화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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