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김지연 기자]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X'가 플레이어 20인의 첫 만남을 담은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참가자들은 안대를 벗는 순간부터 상대 전력을 분석하며 치열한 심리전을 시작했고, 시즌 개막과 동시에 팽팽한 긴장감이 형성됐다.
오는 7월 3일 오전 11시 첫 공개되는 '피의 게임X'는 두뇌 플레이와 피지컬, 심리전이 결합된 생존 서바이벌이다. 이번 시즌은 개인전이 아닌 팀 대항전으로 진행되며, 기존 시즌 강자들과 새로운 도전자들이 한 무대에서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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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의 게임X'. [사진=웨이브] |
시즌1 출연진인 이상민, 정근우, 박지민, 이태균은 P1, 시즌2의 하승진, 현성주, 윤비, 이진형은 P2, 시즌3의 홍진호, 서출구, 최혜선, 허성범은 P3로 팀을 꾸렸다. 여기에 김경훈, 김유현, 김남희, 강지후가 챌린저 팀, 곽범, 이관희, 신승용, 최연청이 루키 팀으로 합류해 총 5개 팀이 경쟁을 펼친다.
이번 선공개 영상에서는 플레이어들이 비를 맞으며 의자에 결박된 상태에서 안대를 벗고 서로를 처음 확인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얼굴을 확인한 참가자들은 놀라움과 경계심을 동시에 드러내며 본격적인 승부의 시작을 알린다.
세 번째 시즌 연속 출전하게 된 홍진호는 예상보다 훨씬 치열한 라인업에 긴장감을 감추지 못한다. 그는 "생각하지 못했던 얼굴들이 많아 쉽지 않은 게임이 될 것 같다"며 역대 가장 까다로운 시즌이 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반면 11년 만에 플레이어로 복귀한 이상민은 자신감이 넘친다. 경쟁자들을 둘러본 그는 "이 정도 구성이면 충분히 정상까지 갈 수 있다"며 우승 가능성을 자신 있게 언급한다.
서출구도 첫인상부터 견제에 나선다. 그는 루키 팀을 바라보며 "낯선 참가자들이 대부분이라 의외였다"며 특유의 직설적인 평가를 내놓아 긴장감을 높인다.
영상에서는 최혜선과 이관희의 재회도 포착된다. 안대를 벗지 못해 어려움을 겪던 참가자를 도와주던 최혜선은 상대가 이관희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반가움을 드러낸다. 과거 인연이 있는 참가자들이 이번 시즌에서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도 관심사다.
첫 번째 미션은 팀 단위 탈출전이다. 다섯 팀 가운데 가장 먼저 탈출에 성공한 네 팀만 '피의 저택'에 입성할 수 있으며, 마지막 팀은 '잔해팀'이 돼 불리한 환경에서 게임을 시작한다.
저택 입성에 성공한 팀들은 이후 팀 자금을 무작위로 배정받고 첫 번째 '머니 챌린지'를 치르게 된다. 출발부터 자금 규모가 갈리는 만큼 초반 승부의 흐름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피의 게임X'는 기존 '피의 게임' 세계관을 대통합, 기존 화제의 출연자와 뉴 페이스가 동반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상민은 11년 만에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 그의 활약에 기대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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