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5' 박우열·강유경, 첫 갈등 넘을까

김지연 기자 / 기사승인 : 2026-06-29 08:31:49

[SWTV 김지연 기자] '하트시그널5'에서 박우열과 강유경이 처음으로 엇갈린 감정을 마주한 가운데, 두 사람이 다시 대화를 이어가며 관계 회복의 실마리를 찾는다.

 

30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채널A '하트시그널5' 12회에서는 '진실 게임' 이후 한층 복잡해진 입주자들의 감정 변화와 함께 새로운 '지목 데이트'가 펼쳐진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는 어색해진 분위기를 풀기 위해 노력하는 박우열과 강유경의 모습이 담겼다.

 

▲'하트시그널5'. [사진=채널A]

 

강유경은 쉽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박우열에게 "후회가 남지 않도록 서로 최선을 다해보자"며 담담하게 속마음을 전한다. 이어 "이해해보려고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관계를 쉽게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내비친다.

 

이는 앞서 박우열이 "호감이 있는 상대는 세 번 정도 만나봐야 알 수 있다"고 이야기했던 발언을 의식한 반응이다. 이에 박우열은 "내 의도는 그런 의미가 아니었다"며 서둘러 해명에 나서고, "예전부터 내 마음은 변하지 않았다"고 진심을 전하려 한다. 그러나 다른 입주자들이 거실로 하나둘 모이면서 대화는 또다시 끊기고 만다.

 

이후 화면은 두 사람이 이전에 연애 가치관을 공유했던 순간으로 이어진다. 당시 강유경은 갈등이 생기면 시간을 두기보다 즉시 대화로 해결하는 편이라며 "회피하는 방식은 힘들다"고 자신의 성향을 설명했다.

 

박우열 역시 갈등을 오래 끌지 않는 편이라고 공감하면서도 "상대를 이해하려는 과정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을 전했다. 서로를 이해하는 것이 관계를 이어가는 가장 큰 힘이라는 그의 말에 강유경도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하지만 '진실 게임' 이후 상황은 달라졌다. 감정이 복잡해진 강유경이 여자 숙소로 올라가자 박우열은 2층 거실 앞에서 조용히 그녀를 기다리며 다시 이야기를 나눌 기회를 찾는다.

 

이후 김민주와 대화를 나누던 그는 "처음부터 내 시선은 유경이에게만 향해 있었다"며 자신의 진심을 털어놓으려 하지만, 또다시 다른 입주자들이 자리에 합류하면서 속마음을 끝까지 전하지 못한다.

 

잠시 후 강유경이 먼저 다가와 "많이 힘들었냐"고 묻자 박우열은 "계속 너와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솔직하게 답한다. 무거웠던 공기는 강유경의 장난으로 조금씩 누그러진다. 그는 들고 있던 물컵의 물을 장난스럽게 튀기며 박우열을 웃게 만들고, 두 사람 사이에도 다시 편안한 분위기가 흐르기 시작한다.

 

첫 번째 갈등을 경험한 박우열과 강유경이 서로를 향한 오해를 풀고 다시 관계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하트시그널5'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 6월 3주차 펀덱스 조사에서 TV·OTT 비드라마 화요일 부문 4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검색 반응 부문 역시 3주 연속 정상을 유지했고, 비드라마 통합 화제성 순위에서도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 연령층 검색 반응과 남녀 관심도 모두 1위를 차지했으며,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서는 박우열이 3위, 강유경이 5위를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진실 게임' 이후 처음으로 마주 앉은 박우열과 강유경의 대화가 어떤 결말을 맞을지는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앞서 두 사람은 좋은 분위기 속 관계를 진전시켜 가던 중 정규리가 진실게임에서 박우열의 마음을 뒤흔들며 로맨스에 적신호가 켜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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