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김지연 기자] 채널A '야구여왕2'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블랙퀸즈의 도전과 추신수 감독의 강한 승부욕을 담은 메인 티저를 공개하며 새 시즌의 막을 올릴 준비를 마쳤다.
오는 7월 9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야구여왕2'는 각 종목을 대표하는 스포츠 스타들이 여자 야구단 블랙퀸즈를 이끌며 성장과 도전을 이어가는 스포츠 리얼리티다. 비시즌 동안 혹독한 훈련과 전력 보강을 거친 블랙퀸즈는 이전과는 다른 경쟁력을 갖춘 모습으로 시즌2를 맞는다. 특히 국내 팀과의 경기뿐 아니라 해외 강호들과 맞붙는 국제 대결까지 예고하며 무대를 더욱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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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여왕2'. [사진=채널A] |
이번 메인 티저에서는 시즌2에서도 지휘봉을 이어받은 추신수 감독의 결연한 각오가 눈길을 끈다. 그는 팀 출정식에서 새 시즌 슬로건으로 'All In, All Win'을 내세우며 "가진 것을 모두 쏟아부어 반드시 결과를 만들어내겠다"는 의지를 드러낸다.
이어 추신수 감독은 "승률 기준을 넘지 못하면 팀의 미래도 장담할 수 없다"며 긴장감을 불어넣고, 살아남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임을 예고한다. 더 강한 선수단을 만들기 위한 트라이아웃도 본격적으로 진행돼 관심을 모은다.
선수들 역시 시즌 개막 전부터 구슬땀을 흘렸다.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반복 훈련을 이어가며 실력을 끌어올렸고, 한층 단단해진 조직력으로 새 시즌을 준비했다.
그러나 첫 실전부터 예상치 못한 위기가 찾아온다. 경기 초반 대량 실점을 허용하며 흔들리고, 공격마저 침묵하면서 분위기는 급격히 상대 팀으로 넘어간다. 벤치의 공기가 무겁게 가라앉자 추신수 감독은 선수들에게 "상대가 우리를 얕보고 있다. 지금부터는 정신력 싸움"이라며 강한 메시지를 던진다. 이어 "우리가 보여줘야 할 야구는 지금부터 시작"이라며 선수들의 자신감을 다시 일깨운다.
감독의 독려 속에 블랙퀸즈는 경기 흐름을 바꾸기 시작한다. 투수진과 수비는 안정감을 되찾고, 공격에서는 적극적인 주루와 집중력 있는 타격이 살아나며 이전 시즌보다 한층 성장한 경기력을 선보인다.
국내 무대를 넘어 일본과 대만의 강호들과도 맞붙게 될 블랙퀸즈가 추신수 감독과 함께 목표했던 승리를 이어갈 수 있을지,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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