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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2메이저 |
[SWTV 유병철 기자]82메이저(82MAJOR)가 컴백 첫 주부터 전방위 활약을 펼쳤다.
82메이저는 지난달 28일 미니 5집 'FEELM'(필름)을 발매하고, 같은 날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후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까지 주요 음악방송 무대에 연이어 오르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활동에서 82메이저는 흑과 백의 대비가 돋보이는 스타일링으로 콘셉트의 완성도를 높였다. '엠카운트다운'과 '쇼! 음악중심'에서는 어깨 라인을 강조한 블랙 수트로 성숙한 남성미를 뽐냈고, '뮤직뱅크'와 '인기가요'에서는 화이트 의상으로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발산했다. 멤버들은 한층 깊어진 눈빛과 여유로운 감성 힙합을 통해 성숙해진 팀의 변화를 보여줬다.
타이틀곡 'Sign'(사인)은 몽환적인 멜로디와 절제된 비트가 어우러진 곡으로, '너와 나 사이에 통하는 신호'를 중심으로 가까워지는 두 사람의 감정을 아슬아슬하게 그려냈다. 특히 'tiki-taki-tak' 가사가 반복되는 구간에서는 관능적인 매력까지 더하며 대중의 귀를 사로잡았다. 타이틀곡뿐만 아니라 멤버 전원이 곡 작업에 참여한 이번 앨범은 82메이저만의 확고한 음악적 색깔을 더 짙고 선명하게 보여줬다는 평을 이끌어냈다.
퍼포먼스 또한 화제다. 평소 '공연형 아이돌'로 불리는 82메이저는 포인트 안무인 손목시계춤과 시간차 댄스, 완급 조절이 느껴지는 부드러운 춤선 등으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그동안 유럽 투어와 국내외 단독 콘서트를 통해 쌓아 올린 탄탄한 실력과 무대 경험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다.
매 앨범 단계적 성장을 이어온 82메이저가 이번 활동을 통해 보여줄 다음 성과에도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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