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유서연이 KLPGA투어 DB 위민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강풍이 몰아치는 가운데 이븐파 72타를 치며 중간 합계에서 5언더파 139타를 기록, 단독 2위로 대회 반환점을 돌았습니다.
지난 주 덕신EPC 챔피언십에서 공동 3위에 오르며 무려 2년 7개월 만에 정규투어 톱10의 성과를 거뒀던 유서연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Q. 오늘 경기 마친 소감
오늘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조금 힘들었는데 그래도 타수를 잃지 않고 잘 마무리한 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Q. 자신만의 바람에 대처하는 방법 같은 게 있는지?
딱히 없는데 저는 바람을 그렇게 이기려고 하지 않는 게 오늘 스코어를 이렇게 잘 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Q. 오늘 드라이버랑 아이언 그리고 퍼터 중에서 어떤 부분들이 가장 좀 만족스러웠는지?
오늘 아무래도 아이언 샷이 많이 파온율이 오늘 좀 많아(높아)가지고 바람이 많이 부는데 그래도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습니다.
Q. 지난 대회 때도 그렇고 이번 대회 때도 그렇고 계속 이제 리더 보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데 이게 단순히 몸이 좋아졌다고만 해서 설명이 되는 부분도 아닌 것 같은데 기술적인 부분들 중에서 역시 아이언 샷이 가장 좋아서 그렇게 된 건지?
아이언 샷이 제일 자신이 있고 아이언 샷 정확도를 키우기 위해 제가 빈스윙도 많이 하거든요. 그래가지고 그 부분에서 조금 많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아이언 샷 정확도가
Q. 부상 기간 동안에 투어에서 뛰지 못했던 시간들이 스스로 좀 답답했을 것 같기도 한데 그때 좀 심경하고 또 어떻게 그런 부분들을 좀 이겨냈는지?
오히려 작년에 이 드림 투어로 떨어졌지만 그래도 오히려 마음을 편하게 먹고 1년 그냥 쉬어간다는 생각으로 하다 보니 이렇게 다시 복귀할 수 있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Q. 내일 경기를 할 때는 어떤 부분들에 좀 더 승부를 좀 걸어볼 생각인지?
아무래도 제가 제일 자신 있어 하는 아이언샷을 중점적으로 바람이 많이 불지 않는다면 공격적으로 플레이 할 생각입니다. 바람이 많이 분다면 오늘같이 안정적이게 지키는 플레이를 할 것 같아요.
Q. 고지원을 따라잡으려면 분발을 좀 해야 될 것 같은데 내일 라운드에 임하는 각오는?
일단은 다섯 타 차이면 조금 그래도 많이 나는 편인 것 같아서 그렇게 따라가려고 하지 않고 그냥 제 플레이에만 임하면은 좋은 성적 나올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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