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김지연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숙소로 향하는 계단을 오르다 너무 힘든 나머지 독가스(?)를 살포해 멤버들의 비난을 산다.
16일 밤 9시 방송되는 채널S 예능 ‘니돈내산 독박투어4’ 50회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일본 소도시 운젠을 찾아 현지의 이색 풍경과 온천 문화를 체험하는 하루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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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박투어4'. [사진=채널S, SK브로드밴드] |
이날 멤버들은 현지 어묵 전문점에서 저녁 식사를 마친 뒤 일본 전통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숙소에 도착한다. 숙소 내부를 둘러보며 들뜬 분위기를 이어가던 중, 2층으로 향하던 계단에서 예상치 못한 상황이 벌어진다. 김준호의 돌발 행동에 뒤따르던 김대희가 괴로움을 호소하며 쓰러질 듯한 모습을 보인 것. 김준호는 민망한 상황에도 태연하게 “계단이 너무 힘들었다”고 둘러대고, 유세윤은 “진짜 별난 사람”이라며 웃음을 터뜨린다.
다음 날 아침, ‘독박즈’는 버스를 타고 운젠 온천 마을로 이동한다. 마을 곳곳에서 피어오르는 하얀 수증기를 본 멤버들은 연신 감탄을 쏟아낸다. 김준호가 유황 가스에 대해 설명하자 장동민은 특유의 장난기 가득한 반응으로 분위기를 띄우고, 홍인규 역시 전날 숙소에서 있었던 일을 떠올리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후 멤버들은 온천 관광 전 기념품 가게에 들러 쇼핑에 나선다. 이 과정에서 유세윤은 특정 특산물을 발견하자마자 “아내가 정말 좋아하는 것”이라며 반색하고, 망설임 없이 선물을 고른다. 여행지에서도 자연스럽게 아내 이야기를 꺼내는 유세윤의 모습에 현장 분위기 역시 한층 훈훈해졌다는 후문이다.
또한 멤버들은 끓어오르는 온천 지대를 가까이서 체험하며 운젠 특유의 신비로운 풍경에 압도된다. 장동민은 거센 증기를 바라보며 불안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김준호는 이 장소가 현지에서 ‘지옥 온천’으로 불린다고 설명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한편 '독박투어4'는 게임에서 진 멤버가 여행경비를 내는 콘셉트로, 개그맨들의 망가지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모습이 어우러지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023년 첫 선을 보인 후 무려 4년째 인기리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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