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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현경(사진: KLPGT)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박현경(메디힐)이 두산매치플레이 조별리그에서 2연승을 달리며 2년 만의 '매치 퀸' 왕좌 탈환을 향한 순항을 이어갔다.
박현경은 14일 강원도 춘천 라데나 골프클럽에서에서 열린 KLPGA투어 두산매치플레이(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 5천만원) 조별리그 13조 2차전에서 서어진(대보건설)에 2홀 차 승리를 거뒀다.
박현경은 서어진과 접전을 펼치다 경기 막판 두 홀을 따내면서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전날 1차전에서 정소이를 꺾은 데 이어 이날 서어진을 제압한 박현경은 2연승으로 승점 2를 확보, 13조에서 신다인(요진건설)과 공동 선두에 나섰다. 박현경은 15일 있을 신다인과의 조 1위 결정전에서 이기면 16강 진출을 확정한다.
박현경은 경기 직후 "초반에는 퍼트 위기가 많았는데 파세이브를 잘하면서 홀을 잘 안 내줬던 게 컸다. 후반에는 샷은 괜찮았는데 그린 경사를 잘못 보면서 짧은 퍼트 미스가 두 번 정도 나왔다. 내용은 썩 만족스럽진 않았지만 매치플레이는 결국 승패가 중요하기 때문에 이겨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연승에 성공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오늘 어진이와 나 서로 실수가 좀 많았던 경기였다. 누가 더 잘했다기보다는 누가 실수를 덜 했느냐의 차이였던 것 같다."고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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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현경(사진: SWTV 스포츠W 임재훈) |
승부가 갈린 경기 막판 두 홀의 승부에 대해 박현경은 "마지막 홀들도 사실 버디 퍼트 거리가 길었다. 샷이 완전히 붙었던 건 아니었다. 바람이 계속 바뀌면서 세컨드 샷 공략이 쉽지 않았는데 최대한 지키자는 생각으로 플레이했던 게 잘 됐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박현경은 "누구나 매치퀸이라는 타이틀은 가지고 싶다고 생각할 거다. 우승 욕심은 있지만 너무 이기고 싶다는 생각만 하면 힘이 들어가서 최대한 마음을 비우려고 한다."며 남은 경기에 임하는 생각을 전했다.
그 동안 매치플레이에서 강점을 보여온 이유에 대해 박현경은 "기술적인 부분도 중요하지만 결국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상대 실수를 바라기보다는 내가 한 타라도 더 잘 쳐서 이기고 싶다는 생각으로 플레이하는데, 그런 마음가짐이 잘 맞는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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