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이지한 기자]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은 지난 2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본부에서 대한민국 최초의 올림픽 체조 금메달리스트인 양학선 선수의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양학선 선수는 지난 10년간 월드비전의 후원을 받아 올림픽 체조선수의 꿈을 이룬 경험을 갖고 있다. 또 2012년 런던올림픽 금메달 획득 이후 고마움을 잊지 않고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에 동참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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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학선 선수(오른쪽)가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으로부터 위촉패를 전달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월드비전] |
이에 월드비전은 양학선 선수의 성장 스토리를 통해 아동 후원과 나눔의 가치를 알리고,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는 계획이다.
양학선 홍보대사는 지난 2018년 월드비전 국내 아동 지원 사업 ‘꿈꾸는아이들’의 꿈멘토로 참여해 아동·청소년들에게 자신의 경험과 도전 이야기를 전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저도 10년간 월드비전 후원을 받아 체조선수라는 꿈을 이룰 수 있었던 만큼 제가 받은 사랑을 아이들에게 돌려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또 2019년에는 월드비전 ‘꿈꾸는아카데미’에 참여해 아동·청소년 100여명을 대상으로 꿈과 도전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고, 2020년에는 월드비전 70주년 기념 스토리 콘서트 ‘70+꿈, 길을 걷다’를 통해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며 나눔 활동을 지속해 왔다.
양학선은 “어린 시절 10년간의 월드비전 후원이 있었기에 지금의 제가 있을 수 있었다”며 “이제는 홍보대사로서 제가 받은 사랑을 아이들에게 돌려주고, 한 아동의 삶과 미래가 나눔을 통해 바뀔 수 있다는 메시지를 널리 전하며 많은 분들이 나눔에 동참하도록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은 “나눔 선순환의 가치를 몸소 보여주는 양학선 홍보대사는 많은 분들에게 긍정적 영향을 주고 있어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며 “자신이 처한 환경 때문에 꿈을 포기하는 아동이 없도록 다양한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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