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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복래 [사진 = SBS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
[SWTV 유병철 기자]‘오늘도 매진했습니다’ 조복래가 순정 마초의 매력을 제대로 터뜨렸다.
조복래는 SBS 수목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에서 덕풍마을의 분위기 메이커 박광모 역을 맡아 유쾌한 웃음과 인간적인 매력으로 극에 재미를 더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광모는 덕풍마을 영농 후계자답게 쉴 새 없이 농장을 누비며 마을 사람들을 챙기는 덕풍 인싸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매튜(안효섭 분) 옆에서 쉼 없이 투덜거리면서도 농사일만큼은 누구보다 성실하게 임하는 광모의 모습은 순박한 시골 청년 그 자체였다. 짝사랑하는 애라(조우리 분)의 일이라면 물불 가리지 않고 나서는 엉뚱하고도 순수한 열정은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성미(박예영 분)와의 예기치 못한 논두렁 대치 상황은 광모의 반전 매력을 극대화했다. 땡볕 아래 예초기 작업으로 근육을 드러낸 채 메리야스 차림으로 경운기를 몰던 광모는 좁은 일방통행 논길에서 성미의 SUV 차량과 마주쳤다. 옥신각신하던 끝에 성미의 차가 진흙 구덩이에 빠지자 광모는 단숨에 차를 맨손으로 들어 올리는 괴력을 발휘했다. 이후 아무렇지 않게 머리카락을 쓸어 넘기며 무심하게 “가이소”라고 말하는 모습은 거친 야성미와 순정 마초의 매력을 동시에 터뜨리며 새로운 로맨스 기류를 예고했다.
조복래는 입에 착 달라붙는 능청스러운 사투리로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투박하지만 정감 넘치는 대사는 농촌 청년 캐릭터를 현실적이면서도 사랑스러운 인물로 완성했다. 매 장면마다 애드리브처럼 느껴지는 자연스러운 생활 연기는 덕풍마을의 매력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며 박광모를 매력적인 캐릭터로 자리하게 했다.
또한 짝사랑 앞에서는 전혀 다른 얼굴을 보여줬다. 평소에는 허세와 잔망이 넘치지만, 애라를 바라보는 순간만큼은 서툴고 순박한 소년처럼 달라지는 미묘한 변주가 인상적이었다. 과장하지 않은 시선과 순간적인 분위기 변화만으로도 광모의 오랜 순정을 자연스럽게 전하며 캐릭터의 매력을 끌어올렸다. 특히 능글맞게 성미와 티격태격하던 순간에는 생활감 짙은 사투리와 익살스러운 분위기로 웃음을 만들다가도 결정적인 순간 차를 번쩍 들어 올리는 모습은 묵직한 힘으로 흐름을 단숨에 뒤집었다.
이처럼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코믹함부터 예상치 못한 설렘까지 선사하며 극의 판도를 뒤흔들고 있는 조복래. 그가 앞으로 또 어떤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오늘도 매진했습니다’는 매주 수, 목 밤 9시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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