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가을 기자] 영화 ‘마더스’가 국내 개봉을 앞둔 가운데, 이번 작품을 통해 감독으로 데뷔하는 세계적인 촬영 감독 브누아 들롬에 관심이 모인다.
‘마더스’는 행복한 가정을 이루며 살던 ‘앨리스’가 절친한 이웃 ‘셀린’의 아이에게 벌어진 불행한 사고를 목격한 후 수상한 일들에 휘말리기 시작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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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누아 들롬 감독 [사진=㈜왓챠] |
브누아 들롬 감독은 ‘채털리 부인의 연인’, ‘사랑에 대한 모든 것’ 등 작품에서 촬영 감독으로 활약해 제18회 새틀라이트상 최우수 촬영상 노미네이트, 제47회 AACTA 최우수 촬영상 수상 등을 이룬 바 있다.
이번 영화의 연출을 맡은 소감으로 “언젠가는 감독으로 데뷔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늘 해왔다”고 밝힌 브누아 들롬 감독은 영화의 두 주인공 앤 해서웨이와 제시카 차스테인을 언급하고 “이렇게 화려한 출연진은 예상하지 못했다. 엄청난 기회를 선물 받았고, 내 모든 것을 쏟아부었다”며 연출 데뷔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브누아 들롬 감독은 “스릴러라고 해서 전부 어두운 곳에서 촬영하고 싶진 않았다”고 전해 그가 ‘마더스’에서 추구한 연출 방향을 먼저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제작 책임자 존 조이스는 브누아 들롬 감독에 대해 “이미 세계적으로 유명한 촬영 감독인 브누아 들롬 감독이 영화의 시각적인 부분을 완벽하게 표현할 것에 대해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었다. 정말 아름답게 촬영된 작품이고, 전달하는 방법도 기가 막혔다”고 찬사를 보냈다.
마지막으로 브누아 들롬 감독은 서스펜스 스릴러 장르의 강점인 예측할 수 없는 서사에 대해서도 “서사를 풀어내는 것은 감독에게 꼭 필요한 자질”이라는 말과 함께 관객들이 ‘마더스’를 봤을 때 이야기를 제대로 느꼈으면 한다는 바람을 덧붙였다.
한편, 영화 ‘마더스’는 오는 4월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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