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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코 고프(사진: EPA=연합뉴스)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2년 연속 롤랑가로 제패를 노렸던 코코 고프(미국, 4위)가 32강에서 일찌감치 짐을 쌌다.
고프는 3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롤랑가로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6천172만3천유로) 본선 여자 단식 3회전(32강)에서 아나스타시야 포타포바(오스트리아, 30위)에게 세트 스코어 1-2(6-4 6-7 4-6)로 역전패했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인 우승자 고프는 1회전과 2회전 모두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으며 2연패를 향한 순항을 이어왔으나 이날 먼저 1세트를 선취하며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고도 2세트 들어 타이브레이크 승부 끝에 세트를 내준 에 이어 3세트마저 내주며 타이틀 방어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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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나스타샤 포타포바(사진: WTA 홈페이지) |
가우프가 이 대회 32강전에서 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고프가 앞서 이 대회 32강에 진출한 것은 5차례로 모두 승리를 거두고 16강 무대에 올랐으나 이번에 처음으로 패배의 쓴잔을 들고 말았다.
반면, 고프의 대회 2연패를 저지한 포타포바는 2024년 이후 2년 만에 다시 대회 16강 무대에 올랐다. 포타포바가 16강에서 안나 칼린스카야(러시아, 24위)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다면 생애 첫 그랜드슬램 대회를 8강 진출을 롤랑가로 무대에서 이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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