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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수연 [사진 제공 = 마운드미디어 tapes(테잎스)] |
[SWTV 유병철 기자]가수 지수연이 새로운 음악적 변화를 선보인다.
소속사 측은 29일 “지수연이 오늘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싱글 ‘블루스크린’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곡은 자아 혼란과 감정의 정지 상태를 블루스크린이라는 콘셉트로 풀어낸 트랙으로, 살아가며 점점 자신이 사라지는 듯한 감각과 스스로를 어딘가에 두고 멀리 와버린 듯한 상태를 담아냈다.
특히 ‘블루스크린’에는 지수연이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으며, 프로듀서 구름이 작사, 작곡, 편곡 전반에 함께하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모든 흐름이 갑자기 끊긴 듯 멍해지는 순간의 혼란을 중심에 두고, 절제된 사운드와 여백을 활용해 감정의 공백과 정지된 상태를 지수연 만의 보컬로 표현해냈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는 지수연이 어딘가를 방황하듯 홀로 거니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혼란스러운 감정을 연기로 풀어내며 “내가 나를 버린 채로 지나온 걸까”, “도대체 어디쯤에 날 두고 온 걸까”라는 가사가 영상의 분위기와 맞물려 깊은 몰입감을 전한다.
지수연은 8인조 걸그룹 위키미키(Weki Meki)의 메인보컬로 활동하며 안정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표현력을 인정받아온 아티스트다. 뮤지컬과 다양한 OST 작업에 참여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왔고, 2025년 싱글 ‘숲으로 떠난 물고기’를 통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방향성을 본격화했다.
한편, 지수연의 싱글 ‘블루스크린’은 29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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