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지난해 하이원리조트 오픈 우승 당시 방신실(사진: KLPGT)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방신실(KB금융그룹)이 타이틀 방어와 함께 시즌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방신실은 오는 9일부터 나흘간 강원도 정선군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3/6,658야드)에서 개최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 2026’(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천만 원)에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한다.
방신실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대회 마지막 날 2타 차 단독 2위로 최종 라운드에 돌입, 짜릿한 역전극을 연출하면서 시즌 두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바 있다.
방신실은 “지난해 역전 우승으로 좋은 기억이 있는 대회"라며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보다는 자신감을 갖고 즐겁게 플레이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방신실은 지난 5월 두산 매치플레이에서 시즌 첫 승을 달성하며 이정민에 이어 KLPGA 투어 역대 두 번째로 스트로크 플레이, 매치플레이,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의 대회에서 모두 우승한 선수로 기록됐다.
이어 그는 "이 코스에서는 드라이버를 사용하는 홀이 많지 않아 티 샷에서 클럽 선택이 중요하다. 파5 홀에서 버디 기회가 많은 만큼 상황에 따라 공격적인 플레이와 안정적인 플레이를 적절히 선택해 공략하려고 한다.”고 경기 운영 구상을 밝혔다.
하지만 이후 출전한 7개 대회에 한 차례 톱10(인카금융 더헤븐 마스터즈 공동 4위)을 기록했을 뿐 두 차례 컷 탈락하는 등 상대적으로 저조한 페이스를 이어왔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다면 김민솔(두산건설), 서교림(삼천리)에 이어 올 시즌 KLPGA투어에서 세 번째로 다승자 대열에 합류하게 되면서 분위기 반전을 이룰 수 있다.
방신실은 “최근 경기력이 좋지 않은 만큼 이번 대회가 터닝포인트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결과도 중요하지만 이 대회를 통해 내 플레이에 대한 믿음과 자신감을 다시 찾는 것이 가장 큰 목표”라고 밝혔다.
올 시즌 가장 먼저 3승을 달성하며 웰컴저축은행 대상포인트, 상금순위, 신인상 포인트, 평균타수, K-랭킹 등 주요 부문에서 선두인 김민솔은 이번 대회를 통해 시즌 네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김민솔이 시즌 4승을 달성하면 KLPGA투어 역대 루키 한 시즌 최다 우승 기록을 갈아치우게 된다.
김민솔은 “첫 출전하는 대회인 만큼 기대가 크다. 처음이라는 점을 크게 의식하기보다는 빠르게 코스에 적응해 내 플레이를 보여주는 것이 목표다.”고 각오를 밝히며, “파5 홀이 5개인 만큼 최대한 많은 버디 찬스를 만들 수 있도록 코스 공략을 짤 계획이고, 시즌이 아직 많이 남아 있는 만큼 꾸준히 성장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에 좋은 흐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집중해서 경기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회가 열리는 하이원 컨트리클럽은 코스 전장에 변화를 주어 본 대회 역대 최초로 파73으로 설계돼 변별력이 강화됐다. 4번 홀에서는 선수들이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칠 수 있도록 전장이 25야드 짧게 조정됐고, 18번 홀은 파4 홀에서 파5 홀로 변경돼 선수들의 치밀한 코스 매니지먼트와 정교한 샷 역량이 우승의 향방을 가릴 전망이다.
[저작권자ⓒ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쇼츠인터뷰] 김민솔 한국여자오픈 우승 기자회견 주요 코멘트](/news/data/20260614/p179589003005017_827_h.jpg)
![[쇼츠뉴스] 유서연, 31개월 만의 톱10… KLPGA투어 덕신EPC 챔피언십 톱10 브리핑](/news/data/20260427/p179545802840315_298_h.jpg)
![[쇼츠인터뷰] '깜짝 우승 경쟁' 유서연 "좋아진 몸 덕분이죠"](/news/data/20260425/p179567404088248_286_h.jpg)
![[쇼츠뉴스] 현역 최강 여자 프로복싱 세계챔피언 바움가드너 할머니는 한국인](/news/data/20260416/p179553002710599_119_h.jpg)
![[맛보기] KLPGA 안지현 프로의 6번 아이언 꿀팁 '힘 빼고 헤드 무게를 느끼면서~'](/news/data/20260119/p179578202677172_368_h.jpg)
![[KLPGA] 신다인 프로의 4번 아이언 꿀팁 '탑에서 한 템포 쉬는 느낌으로'](/news/data/20251229/p179578202495410_395_h.jpg)




![[쇼츠영상뉴스] 中 왕신유, '프랑스오픈 챔프' 가우프 제압 '파란'](/news/data/20250620/p179545802819020_558_h.jpg)
![[맛보기] KLPGA 김나영 프로의 드라이버 멀~리 보내는 방법은?!](/news/data/20250619/p179578202442404_555_h.jpg)



![[쇼츠인터뷰] 노승희, 한국여자오픈 2연패 도전 출사표](/news/data/20250611/p179560206169306_947_h.jpg)
![[쇼츠인터뷰] '빨간 리본 소녀' 리슈잉, 한국여자오픈 출사표](/news/data/20250611/p179563802088032_935_h.jpg)
![[쇼츠인터뷰] '신인상 포인트 선두' 김시현, 한국여자오픈 출사표](/news/data/20250611/p179560202621458_915_h.jpg)





![[인터뷰] “6명 전원 참여에만 허락된 이름”… 보이넥스트도어, 크레디트에 새긴 자부심](/news/data/20260606/p1065586349147433_595_h2.jpg)
![[인터뷰] ‘군체’ 전지현 “첫날 첫 신부터 곧바로 좀비 등장…전개 속도에 새삼 놀랐죠”](/news/data/20260601/p1065597365371184_549_h2.jpg)
![[인터뷰] ‘와일드 씽’ 엄태구 “할 수 있는 모든 귀여운 척 다해…민망할 겨를 없었죠”](/news/data/20260529/p1065594516514728_565_h2.jpg)
![[인터뷰] ‘와일드 씽’ 박지현 “강동원·엄태구 사이 센터 사수? 상큼함으로 밀고 나갔죠”](/news/data/20260527/p1065596240079577_932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