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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16세 이하(U-16) 아시아선수권대회 정상에 오른 한국 대표팀(사진: 아시아배구연맹)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한국 여자배구가 아시아 챔피언 자격으로 2026 국제배구연맹(FIVB) 17세 이하(U-17) 세계선수권 무대에 나선다.
대표팀은 오는 7일 오전 3시(한국시간) 칠레 로스 안데스에서 열리는 대회 조별리그 D조 1차전에서 푸에르토리코와 맞대결을 펼치는 것을 시작으로 열전에 돌입한다.
우리나라 대표팀은 지난해 11월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2025 16세 이하(U-16) 아시아선수권대회 정상에 오르며 이번 대회 출전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번 대회는 총 24개 팀이 4개 조로 나뉘어 경쟁하고 한국은 4강 진출을 목표로 잡았다.
아시아 챔피언 자격으로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한국은 D조에서 푸에르토리코, 대만, 이탈리아, 도미니카공화국, 알제리와 경쟁하며 조 상위 4위 이상의 성적을 거두면 16강에 진출한다.
한국 대표팀을 이끄는 에이스는 '리틀 김연경' 손서연(선명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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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서연(사진: 아시아배구연맹) |
손서연은 경남 진주 경해여중에 재학 중이던 지난해 U-16 아시아선수권에서 총 141점을 올리며 득점왕과 함께 대회 아웃사이드히터상과 최우수선수상(MVP)을 수상했다.
181㎝의 신장을 바탕으로 한 좋은 신체 조건에서 나오는 타점 높은 공격과 공격의 완급을 조절할 줄 아는 배구 지능, 그리고 블로킹 가담 능력까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 손서연은 이번 대회에서도 한국의 4강 진출을 이끌 핵심 선수로 주목 받고 있다.
손서연과 동갑내기 친구인 세터 이서인(선명여고)도 중학교 재학 시절부터 손발을 맞춰온 단짝으로 이번 대회에서 대표팀 핵심 전력으로 꼽힌다.
한편, 이번 대회는 인터넷 방송 플랫폼 SOOP이 온라인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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