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창작뮤지컬 ‘쉐도우’가 상하이·베이징을 포함한 중국 5개 도시 투어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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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창작뮤지컬 ‘쉐도우’가 상하이·베이징을 포함한 중국 5개 도시 투어를 진행한다. (사진=블루스테이지) |
‘쉐도우’는 사도세자와 영조의 비극적인 관계를 타임루프 판타지 서사로 재해석한 록 뮤지컬 작품이다. 지난해 3월 쇼케이스, 9월 초연을 마친 작품은 연장 공연을 개최하고 올해 2월 콘서트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호응을 얻었으며, 제10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대상, 작품상(400석 미만) 포함 5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한국 초연 공연 이후 빠르게 성사된 상하이 공연은 중국 현지 배우들로 구성된 라이선스 프로덕션으로 제작된다. 특히 원작 연출을 맡은 김현준이 직접 참여해 현지 프로덕션을 이끌고, 허재인 작가가 중국어 대본 작업과 연습 과정에 함께 참여했다.
제작사 블루스테이지는 “역사적 인물이나 사건보다 부모와 자식 간의 사랑과 소통 방법이라는 보편적 관계에 비중을 두고 있어 뮤지컬 ‘쉐도우’는 해외 관객에게도 충분히 공감될 수 있을 것”이라며 “중국 공연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 확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쉐도우’는 국내 재연 공연도 확정했다. 내년 2월 링크아트센터 페이코홀에서 무대를 올릴 예정이며, 최근 블루스테이지 공식 SNS를 통해 전 배역 오디션을 공지했다. 지원 마감은 내달 3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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