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영화 ‘나의 사적인 예술가’가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가운데, 올해 하반기 개봉을 알렸다.
‘나의 사적인 예술가’는 한때 시인이었으나 현재는 뉴욕 우체국에서 일하며 평범하게 살고 있는 ‘에드’가 수십년 전 자신이 쓴 시집에 열광하는 젊은 예술가 지망생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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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영화 ‘나의 사적인 예술가’가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가운데, 올해 하반기 개봉을 알렸다. (사진=티캐스트) |
연출은 맡은 켄트 존스 감독은 프랑스의 [카이에 뒤 시네마], 미국의 [필름 코멘트], [시네마 스코프] 등 영화 비평지에서 활동한 영화평론가 출신으로, 마틴 스콜세지 감독과 함께 ‘엘리아에게 보내는 편지’를 공동연출하고, 알프레드 히치콕과의 인터뷰 책을 다큐멘터리로 재구성한 칸영화제 초청작 ‘히치콕 트뤼포’(2016)를 선보이기도 했다.
극영화 데뷔작 ‘다이앤’(2018)으로 로카르노영화제, 트라이베카영화제 등에 초청된 켄트 존스 감독은 두 번째 극영화 ‘나의 사적인 예술가’로 제82회 베니스영화제에 초청됐다.
뉴욕의 평범한 우체국 직원으로 살다가 하루아침에 젊은 예술가 지망생들의 추앙을 받게 된 에드 역은 영화 ‘플로리다 프로젝트’,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의 윌렘 대포가 맡았고, 스타 배우를 꿈꾸는 글로리아 역은 ‘패스트 라이브즈’로 주목받은 그레타 리가 맡았다.
제작진 라인업도 공개됐다. ‘메이 디셈버’ 등을 선보인 시나리오 작가 새미 버치가 각본을 담당하고, ‘캐롤’, ‘패스트 라이브즈’, ‘머티리얼리스트’ 등으로 잘 알려진 미국의 제작사 킬러 필름스가 제작을, 마틴 스콜세지가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다.
‘나의 사적인 예술가’는 오는 4월29일~5월8일 열리는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돼 한국 관객들과 처음 만난다. 개막식에 맞춰 켄트 존스 감독이 최초로 내한해 기자회견, 관객과의 대화 등을 통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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