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알베르 세라 감독의 칸 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작 ‘퍼시픽션’이 오는 7월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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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알베르 세라 감독의 칸 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작 ‘퍼시픽션’이 오는 7월1일 개봉한다. (사진=필름다빈) |
‘퍼시픽션’은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타히티를 배경으로, 섬 곳곳에 퍼지는 정체불명의 소문과 불안 속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고등판무관 ‘드 롤레’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작품은 섬을 둘러싼 소문과 불안, 수많은 이해관계 속에서 드러나는 진실의 조각들을 따라간다.
이번 영화는 ‘기사에게 경배를’, ‘내 죽음의 이야기’, ‘루이 14세의 죽음’, ‘리베르테’, ‘고독의 오후’ 등을 통해 이미지와 시간, 감각 중심의 영화 세계를 구축해 온 알베르 세라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그는 낙원 아래 잠재된 불안과 권력의 풍경을 시청각 경험으로 구현해낸다.
지난 2022년 제75회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된 작품은 전 세계 평단의 호평을 받았고, 프랑스를 대표하는 영화 전문지 카이에 뒤 시네마(Cahiers du Cinéma)는 당해 최고의 영화 1위로 이 작품을 선정해 주목 받았다.
공개된 포스터 5종은 영화를 관통하는 불안과 매혹의 정서를 이미지로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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