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제78회 로카르노영화제에 초청된 박세영 감독의 신작 ‘지느러미’가 오는 7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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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제78회 로카르노영화제에 초청된 박세영 감독의 신작 ‘지느러미’가 오는 7월 개봉한다. (사진=시소픽쳐스/에무필름즈) |
‘지느러미’는 유전적 돌연변이 ‘오메가’와 인간이 공존하는 근미래 통일 대한민국 사회를 그린 디스토피아 SF 영화다.
연출과 각본을 맡은 박세영 감독은 로카르노영화제 단편 경쟁부문 심사위원 특별 언급을 받은 ‘괴인의 정체’를 비롯해 ‘땅거미’, ‘기지국’ 등 단편들로 주목 받았다. 이어 첫 장편 ‘다섯 번째 흉추’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3관왕, 서울독립영화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고, 이어 ‘슬라이드 스트럼 뮤트’에서는 우즈(WOODZ)와 협업해 화제를 모았다.
작품은 제78회 로카르노영화제 신인 감독 경쟁부문 초청을 시작으로 전주국제영화제, 서울독립영화제 등 국내외 주요 영화제에 소개되었으며, 프랑스와 북미 개봉까지 예정되어있다. 여기에 ‘슬픔의 삼각형’, ‘더 스퀘어’를 제작한 세계적인 프로듀서 필립 보베르의 공동 제작 소식까지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공개된 티저 세계관 포스터 3종은 붉은 폐허와 거대한 장벽, 푸른 환상의 공간, 그리고 노란빛으로 물든 미래 도시라는 서로 다른 색채와 공간의 대비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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