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출신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데뷔 2년차 이동은(SBI저축은행)이
내셔널 타이틀이 걸린 'DB그룹 제39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를 제패하며 '메이저 퀸'의 왕좌에 올랐다.
2022년 대한골프협회(KGA) 국가대표 출신으로, 지난해 KLPGA투어에 데뷔, 두 차례 준우승을 포함해 12차례 톱10에 진입했던 이동은은 데뷔 후 42번째 출전 대회인 이번 대회를 제패함으로써 데뷔 첫 우승을 내셔널 타이틀이 걸린 메이저 대회 우승으로 장식했다.
이동은은 이번 우승으로 대상 포인트 순위를 9계단 끌어올려 4위에 오르게 됐고, 상금 순위에서는 16계단 오른 3위(4억9천954만833원)에 자리하게 됐다.
이동은은 "작년에는 우승 경쟁에서 자주 밀려서 아쉬움이 컸는데, 그런 경험이 저에게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었던 것 같다."며 "인내하고 제 할 일을 하다 보니 결국 이렇게 좋은 결과가 온 것 같다."고 첫 우승의 의미를 되짚었다.
이어 그는 앞으로 목표에 대해 "원래 목표는 시즌 1승이었는데, 이렇게 빨리 이뤄지게 되어 기쁘고 이제는 다승을 목표로 삼고 더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기획: 스포츠W
연출: 임재훈
진행: 김우림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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