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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흥국생명 김연경의 스파이크(사진: KOVO)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선두 흥국생명이 GS칼텍스에 역전승을 거두고 8연승을 질주했다.
흥국생명은 13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홈 경기에서 GS칼텍스에 세트 스코어 3-1(22-25 25-15 25-21 25-19)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최근 8연승 행진과 함께 승점 3을 추가한 흥국생명은 시즌 23승 5패 승점 67로 2위 정관장(19승8패·승점 53)과 격차를 승점 14로 벌렸다.
반면 최하위 GS칼텍스(6승 22패 승점 22)는 연승에 실패했다.
첫 세트를 GS칼텍스에 내준 흥국생명은 2세트 중반 14-13에서 피치 아닐리스(등록명 피치)의 이동공격과 정연주의 서브 에이스로 점수를 벌렸고, 19-15에서 6연속 득점으로 세트를 마무리, 승불을 원점으로 돌렸다.
기세가 오른 흥국생명은 3세트 들어 6-5에서 김연경의 오픈 공격을 시작으로 4연속 득점하며 승기를 잡아갔고, 24-21 세트 포인트 상황에서 김연경의 연타로 전세를 뒤집었다.
흥국생명은 4세트에도 12-10에서 3연속 득점으로 승기를 잡은 뒤 24-19 매치포인트에서 김연경의 직선 강타로 경기를 끝냈다.
흥국생명은 이날 김연경이 혼자 19점, 정윤주가 16점을 올리며 득점을 주도한 가운데 투트쿠 부르주(등록명 투트쿠)와 피치가 나란히 11점씩 올리며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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