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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KOHA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SK슈가글라이더즈가 파죽의 개막 17연승 행진과 함께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다.
SK는 27일 강원도 삼척시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 Bank 25-26 핸드볼 H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대구광역시청에 32-31, 짜릿한 1골 차 승리를 거뒀다.
SK는 이로써 개막 이후 치른 17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 승점 34점으로 정규리그 1위를 확정 지었다.
반면, 대구시청은 6승 2무 9패(승점 14점)로 5위에 머물렀다.
전반을 18-15로 앞선 가운데 마친 SK는 후반 초반 일진일퇴의 공방을 이어가며 후반 막판까지 리드를 유지하다 후반 막판 강은혜의 연속 골로 격차를 벌려 승세를 굳혔다. 경기 종료 직전까지 대구시청의 추격이 이어졌지만 경기는 SK의 한 골 차 승리로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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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슈가글라이더즈 최지혜의 런닝슛(사진: KOHA) |
SK의 강경민은 5골 9도움을 기록, 경기 최우수선수(MVP) 선정됐고, 최지혜는 얀 팀 통틀어 최다골(11골)을 기록했다. 피봇 강은혜는 8골을 넣으며 힘을 보탰고, 박조은 골키퍼는 10세이브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발판을 놨다.
강경민은 H리그 여자부 역대 세 번째로 1,200골을 돌파했고, 강은혜는 통산 500골을 달성했다. 박조은 골키퍼는 역대 5번째로 1,600세이브를 달성했다.
대구시청은 이원정과 정지인이 7골씩, 김예진이 6골을 기록하며 강은지 골키퍼가 9세이브를 기록하며 분전했으나 결국 SK의 정규리그 1위 확정의 제물이 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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