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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BK기업은행의 아베크롬비(사진: KOVO) |
[스포츠W 임재훈 기자] IBK기업은행이 외국인 주포 브리트니 아베크롬비(등록명 아베크롬비)의 눈부신 활약을 앞세워 GS칼텍스를 제압, 2연승과 함께 순위를 4위로 끌어올렸다.
IBK기업은행은 6일 경기도 화성종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홈 경기에서 GS칼텍스에 세트 스코어 3-1(26-24 26-28 25-21 25-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최근 2연승을 달린 IBK기업은행은 시즌 7승 7패, 승점 19를 기록, 정관장을 제치고 5위에서 4위로 올라섰다.
이날 패배로 승점을 추가하지 못한 GS칼텍스(8승 6패, 승점 22)는 3위를 유지했다.
IBK기업은행의 아베크롬비는 이날 52.63%라는 높은 공격 성공률로 자신의 V리그 한 경기 최다 득점이자 양 팀 통틀어 최다 득점인 42점을 쓸어담으면서 팀 승리를 이끌었고, 표승주도 16점을 보태며 뒤를 받쳤다. 최정민도 이날 기록한 9점 가운데 블로킹으로만 6점을 올리며 GS칼텍스의 공격의 맥을 끊는 중요한 역할을 해냈다.
GS칼텍스는 지젤 실바(등록명: 실바)가 31점을 올렸지만 공격 성공률이 39.19%에 머물렀고, 강소휘(18점)와 유서연(16점)이 40% 초중반의 공격 성공률로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지만 아베크롬비의 화력을 막아내는 데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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