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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김시우 인스타그램 캡쳐 |
3년 만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정상에 복귀한 오지현(KB금융그룹)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중인 김시우와 연인 관계임을 공식 인정했다.
대한민국 골프계 최고 스타 커플 탄생이다.
오지현은 1일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우리들 골프&리조트에서 막을 내린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직후 기자회견에서 김시우와의 관계를 묻는 질문에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결혼할 예정이냐'는 질문에 "네"라고 답했다.
기자회견 초반 첫 질문으로 김시우와의 관계를 묻는 질문이 날아오자 잠시 망설이던 오지현은 이내 행복한 표정으로 두 사람이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음을 시인했다.
| ▲ 김시우와의 연인 관계를 인정하며 수줍지만 행복한 표정을 짓는 오지현(사진: 스포츠W) |
오지현은 이날 우승으로 KLPGA 투어 통산 7승을 수확한 스타 골퍼이고, 김시우 역시 PGA 투어에서 3승을 거두고 있고, 남자 골프 국가대표로서 현재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중인 스타 골퍼다.
오지현과 김시우는 최근 각자의 SNS에 함께 다정한 포즈로 찍을 사진을 올리며 연인 관계임을 암시해왔으나 당사자가 공식적인 기자회견에서 연인 관계라는 사실을 인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9년부터 교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오지현은 지난 2019년 10월 일본에서 열린 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을 찾아 김시우를 응원하기도 했고, 이후 김시우가 KLPGA 투어 대회가 열린 제주로 날아와 오지현을 응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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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오지현 인스타그램 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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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오지현 인스타그램 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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