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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40대 중반의 나이에도 코트를 지키며 여자프로테니스(WTA)투어 최고령 출전 기록을 새로 쓰고 있는 비너스 윌리엄스(미국, 세계 랭킹 582위)가 새해 첫 출전한 투어 단식 본선 경기에서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사진: AFP=연합뉴스)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40대 중반의 나이에도 코트를 지키며 여자프로테니스(WTA)투어 최고령 출전 기록을 새로 쓰고 있는 비너스 윌리엄스(미국, 세계 랭킹 582위)가 새해 첫 출전한 투어 단식 본선 경기에서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윌리엄스는 6일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열린 WTA 투어 ASB 클래식(총상금 28만3천347달러) 단식 본선 1회전에서 마그다 리네트(폴란드, 52위)에게 세트 스코어 1-2(4-6 6-4 2-6)로 졌다.
현재 나이 45세(1980년 6월생)으로 WTA 투어 단식을 뛰는 선수 가운데 최고령 선수인 윌리엄스는 리네트를 맞아 2시간 13분에 걸친 접전을 펼쳤으나 끝내 승리를 따내는 데 실패했다.
윌리엄스보다 12살 어리지만 33세 베테랑인 리네트는 2023년 단식 세계 랭킹 19위까지 올랐던 선수.
윌리엄스는 전날에는 엘리나 스비톨리나(우크라이나)와 한 조로 복식에도 출전해 알렉산드라 이알라(필리핀)-이바 요비치(미국) 조에 0-2(6-7<7-9> 1-6)로 패했다.
윌리엄스는 다음 주 WTA 투어 호바트 인터내셔널(총상금 28만3천347달러)에 출전하고 이어 열리는 시즌 첫 그랜드슬램 대회 호주오픈에 와일드카드 자격으로 나간다.
윌리엄스가 예정대로 호주오픈 1회전 경기에 나설 경우 45세 7개월의 연령으로 호주오픈 본선 출전을 기록하면서 2015년 다테 기미코(일본, 44세)를 넘어 역대 호주오픈 여자 단식 최고령 출전 기록을 새롭게 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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