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나홍진 감독과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이 칸영화제 레드카펫을 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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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나홍진 감독과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 등이 칸영화제 레드카펫을 밟는다.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포지드필름스) |
나홍진 감독의 신작 ‘호프’(HOPE)가 79회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되어 오는 17일 오후 9시30분(현지 시간)에 열리는 월드 프리미어로 최초 공개된다.
연출을 맡은 나홍진 감독을 비롯해 극 중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 역의 황정민, 마을 청년 ‘성기’ 역의 조인성, 순경 ‘성애’ 역의 정호연, 그리고 외계인 캐릭터를 연기한 마이클 패스벤더, 알리시아 비칸데르, 테일러 러셀은 한자리에 모여 칸영화제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들은 17일 뤼미에르 대극장(Grand Théâtre Lumière)에서 열리는 레드카펫과 월드 프리미어에 참석한다. 그리고 다음날인 18일 공식 포토콜과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세계 각국의 취재진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호프’는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이 동네 청년들로부터 호랑이가 출현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온 마을이 비상이 걸린 가운데 믿기 어려운 현실을 만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올 여름 국내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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