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오한길 기자] 기초 굴착장비 부품 전문기업인 원강은 미국 등 전 세계 18개국 수출 달성을 통해 글로벌시장에서 기술력을 압증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원강은 BC32, BC35, BC40 등 장비용 부품, 특히 기초 공사용 핵심 부품의 기술 개발과 고품질 공급에 주력해 왔고, 최근 1년간 340만달러 이상의 해외수출 실적을 달성한 바 있다. 특히 높은 관세 장벽으로 진입이 까다로운 미국시장에서도 수출을 본격화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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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태영 원강 대표가 기어박스에 대해 CE 인증을 신규 획득했다. [사진=원강] |
원강의 글로벌 성과는 지속적 연구개발(R&D) 투자와 기술혁신의 결과다. 지난 6월에는 로드헤더용 픽커터 관련 기술특허 2건이 최종 등록돼 현재까지 등록된 국내 특허는 총 6건에 달한다. 또 ‘PICK CUTTER’를 포함해 국내 2건, 인도 3건 총 5건의 상표권 등록을 완료했다.
원강은 제품의 내구성과 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해 첨단 하드페이싱 기술을 도입하고 고객 대상 서비스를 본격화했다. 아울러 Fe 기반 TiC 분말과 Ni 기반 WC 분말을 동시에 적용한 하드페이싱 설루션은 극한의 작업환경에서 장비 수명을 크게 연장시켜 유지보수 비용 절감과 작업 효율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또 주력 제품인 기어박스에 CE 인증을 신규 획득하며 유럽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강화했고, ISO 9001·14001·45001 인증을 통해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품질관리 체계를 갖췄다.
강태영 원강 대표는 “전 세계 18개국 수출 성과는 원강이 기술 중심 기업으로서 글로벌 고객에게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다”며 “특히 미국시장 수출은 높은 관세 장벽에도 불구하고 기술과 품질 경쟁력으로 성과를 거둔 의미 있는 사례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양한 기초 굴착장비 부품을 자체 기술로 개발·생산하며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고, 서울 강서구 마곡의 Total Foundation R&D Center에서 건설기술연구원과 협력해 최고 품질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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