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스포츠W 노이슬 기자] “두 번 다시 나올 수 없는 기회다.(수지 캐스팅을 위해) 굉장히 오랫동안 공을 들이기도 했다. 이건 수지의 얼굴 합과 맞는 곡을 써야겠다 생각했다.”
3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 혼성그룹 어반자카파(권순일 조현아 박용인)가 EP앨범 ‘STAY’(스테이) 발매 기념 음감회를 개최, 박선영이 진행을 맡았다.
![]() |
| ▲11월 3일 오후 6시 사 EP앨범 ‘STAY’ 발매하는
어반자카파 [사진=연합뉴스] |
어반자카파는 2021년 ‘이별’ 이후 4년만에 앨범을 발매한다. 권순일은 “굉장히 오랜만에 나오는 앨범이라 긴장도 된다. 여러분들이 저희 앨범을 잘 들어줄 수 있을까 설렌다”고 했고, 조현아는 “어반자카파로 새로운 앨범을 낼 수 있게 돼 감격스러운 마음이다”고 했다. 박용인은 “많이 긴장된다. 오랜만에 나오는 앨범이라 대중들이 어떻게 들어줄지 긴장된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새 EP앨범 ‘스테이’는 Pop, R&B, Ballad, Modern Rock 등 다양한 장르를 정교하게 융합하여 단순 여러 장르를 나열한 집합의 곡이 아니라 하나의 서사적 흐름을 지닌 작품의 곡으로 다채로운 장르를 녹여낸 팝음악이다. 동명의 타이틀곡 ‘Stay’’를 비롯해 ‘우리의 겨울’, ‘The One’, ‘나약’, ‘열손가락’, ‘안녕’, ‘순간’ 총 7곡이 담겼으며 수록곡 중 신곡 5곡과 ‘열손가락’, ‘안녕’ 등 지난해 발매했던 싱글 2곡을 수록한 앨범으로 구성됐다.
이날 어반자카파는 신곡 ‘스테이’를 최초로 공개, 스테디 셀러 명곡 ‘널 사랑하지 않아’를 라이브로 선사, 감미로움을 선사했다. 또한 이와 함께 ‘스테이’의 뮤직비디오도 최초로 공개됐다. 배우 수지와 이도현이 호흡을 맞춰 한편의 영화 같은 작품을 완성했다.
|
신곡 ‘스테이’는 당초 수지를 모델로 두고 탄생한 노래다. 권순일은 “현아씨가 수지씨를 뮤직비디오 섭외하기 위해 노력하는 시기가 있었다. 그때 수지의 얼굴과 어울리는 아름다운 멜로디를 써야겠다는 생각에 멜로디를 먼저 썼다. 이건 두 번 다시 나올 수 없는 기회다. 굉장히 오랫동안 공을 들이기도 했다. 이건 수지의 얼굴 합과 맞는 곡을 써야겠다 생각했다. 수지의 얼굴과 아름다운 음악이 붙으면 보는 음악이 될 것 같았다. 저는 곡 쓸 때 처음 멜로디를 수정을 잘 안하는 편인데, 어반자카파 노래 중 가장 많이 수정을 한 곡이다. 아름답고 서정석이어야 한다. 너무 슬프거나 하면 안 됐다”고 곡의 탄생 비화를 전했다.
조현아는 “수지는 노래도 잘하고 연기도 잘하는 친구다. 굉장히 많은 면에 있어서 훌륭하게 살아가고 있는 동료다. 이번에 ‘환승연애4’ OST를 불렀다. 수지의 목소리의 간절함과 발성이 제가 좋아하는 목소리다”고 깜짝 홍보를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 권순일은 “제가 실제 수지씨한테 이 이야기를 전했다. 수지씨기 그렇게까지 해서 고맙다고, 노래 너무 좋다고 마음에 든다고 해주셨다”고 전했다.
또 조현아는 “여운이 남는 뮤직비디오였으면 했고, 여운을 줄 수 있는 배우였으면 했다. 수지는 저의 절친한 친구이기도 하다. 도와주고 싶었는지 마음을 열고 노개런티로 출연했다. 도현 배우님은 최근에 제가 작품을 볼 때 매력적인 분이라고 생각했는데 전역하고 작품을 같이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이도현씨와 수지씨의 얼굴 합이 좋았던 것 같다. 제가 이전에도 차은우씨와 박규영씨를 섭외했다. 얼굴 합이 좋은 것 같다”며 수지의 반응에 대해 “모니터를 컷 단위로 다 하셨다. 좀더 좋아할 수 있을만한 컷들로 같이 편집했다”고 전했다.
![]() |
| ▲11월 3일 오후 6시 사 EP앨범 ‘STAY’ 발매하는
어반자카파 [사진=앤드류컴퍼니] |
수록곡 6곡도 짧게 공개됐다. ‘우리의 겨울’은 겨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윈터송이다. 권순일은 “노골적으로 머라이어 캐리 누님만 들을 수 없다고 생각했다. 제가 최근 3~4년을 뉴욕 가서 트리를 엄청 봤다. 정작 뉴욕 가서 곡을 쓴 적이 없었다. 근데 갑자기 악상이 떠올랐다. 현아씨의 ‘코끝에 겨울’이 있다. 찬 바람만 불면 순위가 오른다. 너무 슬픈 겨울도 좋지만 밝은 겨울도 있었으면 해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90년대 알앤비 팝스타일의 ‘더 원’에 대해 권순일은 “조현아에 휘트니스 휴스턴처럼 용인씨한테는 루서 벤드로스처럼 불러달라고 했다. ‘Mayby I can’ 가사 중에 ‘can’이 발끝에서 머리 끝까지 나오는 소리다, 너무 속이 시원하지 않나”라고 포인트를 짚었다.
‘열 손가락’은 팬송이다. 조현아는 “흙이 되고 물이 되서’라는 가사를 제일 좋아한다. 그러기까지 받아들이기가 힘들었던거 같은데 팬들과 기다려보니 그 시간이더라. 팬들도 좋아할 것 같다”고 했다.
![]() |
| ▲11월 3일 오후 6시 사 EP앨범 ‘STAY’ 발매하는
어반자카파 [사진=앤드류컴퍼니] |
‘안녕’은 지난해 발매된 노래다. 권순일은 “이별이 너무 아프고 슬프고 화날 필요는 없다. 모든 것이 끝났을 때 우리 더 말하지 말고 모든 걸 덮어주고 잘 이별하자는 의미다”고 했다. 박용인은 “여러 의미의 ‘안녕’을 생각한다. 모든 ‘안녕’을 어반자카파만의 방식으로 표현한 것 같다. 라이브 할 때 카타르시스가 느껴지는 곡이다”고 했다.
마지막 곡 ‘순간’에 대해 권순일은 “제가 여행을 좋아하는데, 여행을 하는 순간에도 슬플 때가 있다. 많은 분들이 그때 힘들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추억이라고 하기도 한다. 지나고 멀리서 보면 그게 다 아쉽더라. 세월을 붙잡고 싶은 마음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릴 때 댄스곡을 듣고도 그런 생각으 ㄹ한 적이 있다. 지나가난 순간에 대한 아쉬움, 잡을 수 없는 마음을 담았다”고 소개했다. 휘파람 소리는 조현아가 직접 불었다. 조현아는 “지금 이 순간에는 휘파람 파트가 마음에 남는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조현아는 “올해는 콘서트와 음원으로 인사드릴 예정이다. 제가 나오는 예능에서도 같이 인사드릴 것이다. 어반자카파 안에서 셋이 하나도 쓸모없는 사람 없이 앞으로도 노력해서 앨범을 내겠다. 기대에 미칠 수 있는 영향력이 될 수 있는 가수가 되겠다”고 인사했다. 권순일은 “변하지 않고 셋이 열심히 음악하는 어반자카파 되겠다. 박용인은 “저희 셋의 목소리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어반자카파 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어반자카파의 새 EP 앨범 ‘스테이’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저작권자ⓒ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쇼츠뉴스] 유서연, 31개월 만의 톱10… KLPGA투어 덕신EPC 챔피언십 톱10 브리핑](/news/data/20260427/p179545802840315_298_h.jpg)
![[쇼츠인터뷰] '깜짝 우승 경쟁' 유서연 "좋아진 몸 덕분이죠"](/news/data/20260425/p179567404088248_286_h.jpg)
![[쇼츠뉴스] 현역 최강 여자 프로복싱 세계챔피언 바움가드너 할머니는 한국인](/news/data/20260416/p179553002710599_119_h.jpg)
![[맛보기] KLPGA 안지현 프로의 6번 아이언 꿀팁 '힘 빼고 헤드 무게를 느끼면서~'](/news/data/20260119/p179578202677172_368_h.jpg)
![[KLPGA] 신다인 프로의 4번 아이언 꿀팁 '탑에서 한 템포 쉬는 느낌으로'](/news/data/20251229/p179578202495410_395_h.jpg)




![[쇼츠영상뉴스] 中 왕신유, '프랑스오픈 챔프' 가우프 제압 '파란'](/news/data/20250620/p179545802819020_558_h.jpg)
![[맛보기] KLPGA 김나영 프로의 드라이버 멀~리 보내는 방법은?!](/news/data/20250619/p179578202442404_555_h.jpg)



![[쇼츠인터뷰] 노승희, 한국여자오픈 2연패 도전 출사표](/news/data/20250611/p179560206169306_947_h.jpg)
![[쇼츠인터뷰] '빨간 리본 소녀' 리슈잉, 한국여자오픈 출사표](/news/data/20250611/p179563802088032_935_h.jpg)
![[쇼츠인터뷰] '신인상 포인트 선두' 김시현, 한국여자오픈 출사표](/news/data/20250611/p179560202621458_915_h.jpg)
![[쇼츠인터뷰] 김민주, 한국여자오픈 우승 도전 출사표](/news/data/20250611/p179560205309644_655_h.jpg)





![[인터뷰] 김향기, 20년 차 배우의 첫 코미디 “처음부터 다시 나를 쓰는 지점이 좋았죠”](/news/data/20260514/p1065600169609722_271_h2.jpg)
![[인터뷰] 김선영 “이기적인 ‘렘피카’? 타당성 있게 연기하는 게 배우의 몫이죠”](/news/data/20260418/p1065550928587144_192_h2.jpg)
![[인터뷰] 호러계 발 들인 ‘살목지’ 김혜윤 “관객 반응서 오는 시너지가 묘미죠”](/news/data/20260417/p1065540930091627_932_h2.jpg)
![[인터뷰] ‘베토벤’ 길 메머트 연출 “불륜 대신 예술적 뮤즈로…韓 관객 향해 3년간 달려와”](/news/data/20260409/p1065599478803889_44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