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다큐멘터리 영화 ‘노 어더 랜드’가 오는 3월4일 개봉한다.
‘노 어더 랜드’는 팔레스타인 서안지구 마사페르 야타 지역의 삶과 강제 철거를 현장에서 기록한 다큐멘터리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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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다큐멘터리 영화 ‘노 어더 랜드’가 오는 3월4일 개봉한다. (사진=필름다빈) |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출신의 네 명의 감독이 함께 만든 작품은 팔레스타인의 가혹한 현실을 고발하는 동시에, 군사 점령 아래 살아가는 팔레스타인의 활동가와 제약 없이 자유로운 이스라엘의 저널리스트가 불평등 위에서 이어가는 복잡한 유대를 따라간다.
작품은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 장편다큐멘터리상을 수상하고,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2관왕에 오르며 국제적으로 주목받았다.
아카데미 수상 이후 공동 감독 유발 아브라함은 “나는 바젤을 보면 내 형제를 보는 것 같지만, 우리는 평등하지 않다. 나는 일반 법체계 아래 자유롭게 살지만, 바젤은 그의 삶을 파괴하고 그가 통제할 수 없는 군사법 아래 살아야 하는 체제 속에 있다”고 밝혔다.
또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사람들이 함께 이 영화를 만든 이유에 대해서는 “함께일 때 우리의 목소리가 더 강력해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공개된 포스터와 예고편은 마사페르 야타에서 벌어지는 강제 철거의 현장과, 이를 기록하는 바젤과 유발의 관계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한편 ‘노 어더 랜드’는 별도 VOD 공개 없이 오직 극장에서만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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