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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신지애 인스타그램 |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통산 20승이라는 위업을 달성했고, 현재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프로골퍼 신지애가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과 함께 7일 오후 밀레니엄 힐튼 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2022년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신지애는 이날 기념식에서 장관 표창을 받았다.
신지애는 2016년부터 '꿈자람 사업'을 통해 자살유족 청소년들이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청소년 유족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 받았다.
‘꿈자람 사업’은 보호자의 자살로 정신적·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자살유족 아동‧청소년들이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재단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신지애는 자살유족 아동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2020년에는 꿈자람 사업 기부와 함께 자살유족 가정과 탈북청소년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8,500장의 마스크를 기부하기도 했다.
신지애와 함께 배우 여진구도 이날 장관 표창을 받았다. 여진구는 올해 자살예방 공익광고에 출연해 자살예방 표어의 의미를 알리고 MBC 라디오 '잠깐만' 캠페인에 참여하며 생명존중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신지애와 여진구를 포함한 개인 67명과 단체 23곳이 복지장관 표창을 받았다.
한편, 오는 10일인 자살예방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IASP)가 2003년 제정했으며, 한국도 지난 2011년부터 법정기념일로 기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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