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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효진(사진: KOVO)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한국여자배구를 대표하는 베테랑 미들블로커 양효진이 원소속팀인 현대건설과 1년 더 동행을 이어간다.
현대건설 구단은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 양효진과 자유계약선수(FA) 재계약을 완료했다고 24일 전했다.
양효진은 현대건설과 1년 총액 8억 원(연봉 5억 원, 옵션 3억 원)에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2007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4순위로 입단한 이후 줄곧 현대건설 유니폼을 입고 활약해 온 양효진은 다섯 번째 FA 재계약에 성공하며, 명실상부한 ‘원클럽맨’으로서의 위상을 재확인 했다.
데뷔 이후 18시즌 동안 국내 최정상급 미들블로커로 활약해 온 양효진은 본인의 기량과 컨디션을 고려해 구단과 1년 단위 계약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이는 선수 본인의 노련함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한 결정이며, 구단 역시 그동안의 헌신에 깊은 신뢰로 화답했다.
현대건설 배구단은 “팀의 상징과도 같은 양효진 선수와의 재계약은 배구 명가로서의 정체성과 전통을 이어가기 위한 결정”이라며 “또 한번 팬들의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는 시즌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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