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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티야 티티쿨(사진: 하나금융그룹) |
하나금융그룹이 '제2의 카바타나킷' 키우기에 나섰다.
하나금융그룹은 유럽여자프로골프 투어(LET)에서 두 차례 우승한 올해 18세의 태국 선수 아티야 티티쿨과 후원 계약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티티쿨은 만 14세 4개월이던 2017년 7월 레이디스 유러피언 타일랜드 챔피언십에서 우승, LET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운 선수로, 2019년 7월 같은 대회에서 또 우승해 LET에서 2승을 거뒀고 같은 해 아마추어 세계 랭킹 1위까지 올랐다.
2020년 프로로 전향한 티티쿨은 아마추어 시절이던 2019년 인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 초청 선수로 나와 12위에 올랐다.
티티쿨은 "하나금융그룹 후원에 감사드리며 골프 강국인 한국의 대표 금융 기업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LET뿐 아니라 KLPGA,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등 세계 여러 무대에서 최고의 자리에 서겠다"고 다짐했다.
하나금융그룹은 티티쿨에 앞서 태국 선수로서 올해 ANA 인스피레이션 우승자 패티 타바타나킷을 후원하고 있으며, 교포 선수들인 이민지(호주), 리디아 고(뉴질랜드), 노예림(미국)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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