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영화 ‘체리보이’가 이재인, 김무준, 장다아 캐스팅을 확정 짓고 촬영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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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영화 ‘체리보이’가 이재인, 김무준, 장다아 캐스팅을 확정 짓고 촬영에 돌입한다. (사진=고포잇, 트윙클스튜디오) |
오는 24일 첫 촬영을 앞둔 ‘체리보이’는 서울로 대학을 가기 위해 남몰래 야설을 써서 돈을 모으는 강원도 시골 모태솔로 여고생이 서울에서 온 새침하고 뽀얀 남자 전학생을 만나 영감을 얻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영화 ‘사바하’부터 ‘하이파이브’, 드라마 [라켓소년단], [미지의 서울], [콘크리트 마켓] 등에 출연한 이재인은 문창과 진학을 목표로 야설을 쓰는 여고생 ‘옥희’ 역을 맡아 작품의 중심을 이끈다.
이어 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연인] 등에 참여한 김무준이 IMF 여파로인해 서울에서 전학 와 옥희에게 영감을 선사하는 남학생 ‘리환’ 역을 맡고, 최근 개봉한 영화 [살목지]로 스크린 데뷔를 치른 장다아가 옥희의 절친이자 빼어난 미모로 연예인 데뷔를 꿈꾸는 소녀 ‘정숙’ 역으로 분한다.
여기에 리환의 첫사랑 누나 ‘수지’ 역에 넷플릭스 드라마 [기리고] 공개를 앞둔 전소영이 특별출연으로 합세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우연한 사건으로 옥희의 소설에 관심을 갖게 되는 선생님 ‘정락’ 역에는 박명훈이, 서울 간 대학생 아들 옥희 오빠 생각에 끔찍한 ‘옥희 엄마’ 역에 강말금이, 옥희 아빠의 친구이자 꼰대 세무사 ‘팽호석’ 역에 전석호가, 정락의 끊임없는 구애를 받는 선생님 ‘나희’ 역에 유라가 함께한다.
첫 촬영에 앞서 리딩을 마친 이재인은 “시작부터 현장이 유쾌하고 즐거워 재미있는 작품이 탄생될 것 같아 기대가 된다.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며 소감을 전했고, 김무준은 “첫 영화 도전이라 떨리지만 좋은 배우들, 감독님과 함께 잘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장다아는 “시나리오 속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이야기가 어떻게 영화로 탄생될 지 기대가 된다”는 마음을 전했다.
연출을 맡은 박현철 감독은 “청춘 배우들과 만들어 갈 싱그러운 작품이 될 것 같다. 함께하는 배우, 스태프, 관객들에게 좋은 영화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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