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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가 여자프로당구(LPBA)투어 3개 대회 연속 우승과 함께 프로 통산 10번째 우승에 도전한다.(사진: PBA)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가 여자프로당구(LPBA)투어 3개 대회 연속 우승과 함께 프로 통산 10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프로당구협회(PBA·총재 김영수)는 “오는 31일부터 9월8일까지 9일간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2025-26시즌 4번째 투어 ‘SY 베리테옴므 PBA-LPBA 챔피언십’을 개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투어는 시즌 3차전인 ‘올바른 생활카드 NH농협카드 PBA-LPBA 채리티 챔피언십’ 종료 후 20일 만에 진행되는 대회.
지난 달 하나카드 챔피언십에서 김가영(하나카드)의 투어 9연승을 저지하며 17개월 만에 LPBA투어 통산 8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던 스롱 피아비는 지난 11일 마무리된 NH농협카드 채리티 챔피언십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투어 2연승과 프로 통산 9승을 달성했다.
스롱 피아비는 이번 대회를 통해 외국인 선수로는 사상 최초로 프로당구 개인 투어 3연승과 함께 프로 통산 10번째 우승에 도전하게 된다.
스롱 피아비의 연승 행진에 제동을 걸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맞수는 역시 '당구여제' 김가영이다. 또한 지난 NH농협카드 채리티 챔피언십 16강전에서 김가영을 상대로 718일 만에 승리를 거둔 김민아(NH농협카드)와 이번 대회 타이틀 스폰서인 에스와이 소속으로 NH농협카드 채리티 챔피언십 32강에서 퍼펙트큐를 달성했던 이우경도 다크호스로 꼽을 만하다.
이번 대회는 31일 오전 11시 LPBA PPQ(1차예선)라운드를 시작으로 9월1일 오전 11시부터 LPBA PQ(2차예선)라운드가, 같은 날 오후 4시25분부터는 LPBA 64강전이 이어진다. 2일 오후 12시30분에는 대회 개막식에 이어 오후 1시 PBA 128강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린다. 대회는 9월7일 밤 10시 LPBA 결승전에 이어 8일 밤 9시 우승 상금 1억원이 달린 PBA 결승전으로 마무리된다.
이번 대회에는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들이 진행된다. 9월6일 오후 2시30분에 진행되는 LPBA 준결승전이 끝난 이후에는 PBA 스타디움 앞에서 LPBA 준결승전 진출자 4인의 팬사인회가 진행된다. 이어 대회 마지막날인 8일 오후 7시30분부터 8시까지 스타디움 내 테이블을 무료로 개방하며, 같은날 오후 8시부터 20분간 에스와이 소속 한지은의 원포인트 레슨이 진행된다. 8일 이벤트는 현장에서 접수 가능하다.
한편 ‘SY 베리테옴므 PBA-LPBA 챔피언십’ 현장 관람 티켓은 온라인(인터파크) 예매 및 현장 구매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PBA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 방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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