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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다인(사진: KOVO)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의 세터 김다인이 자유계약선수(FA) 신분으로 원소속팀인 현대건설과 계약을 체결했다.
현대건설 구단은 18일 "김다인과 개인 상한 최고액인 5억4천만원(연봉 4억2천만원, 옵션 1억2천만원)의 최고 대우로 3년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2017-2018시즌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4순위로 입단한 김다인은 현대건설 주전 세터로 자리매김했고, 국가대표팀에서도 부동의 주전 세터로 활약해 왔다.
현대건설 구단은 김다인에 대해 "팀을 새롭게 이끌어갈 '뉴 리더'로 공식화했고, 다음 시즌 통합 우승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자평했다.
김다인은 계약 후 구단을 통해 "데뷔 후 처음 맞이하는 FA라 고민이 많았지만, 믿고 지지해준 구단과 늘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팬들 덕분에 확신을 가질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다시 현대건설 동료들과 최고의 자리에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강성형 현대건설 감독은 "팀에 대한 헌신이 남다르고 동료들에게 깊은 신뢰를 받는 명실상부 국내 최고 세터"라고 평한 뒤 "선수가 안정된 환경에서 기량을 펼치게끔 구단에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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