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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리나 사발렌카(사진: AP=연합뉴스) |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 세계 랭킹 7위)가 아네트 콘타베이트(에스토니아, 27위)에 대한 절대 우세를 이어가며 여자프로테니스(WTA)투어 포르셰 그랑프리(총상금 56만5천530 달러) 준결승에 진출했다.
5번 시드의 사발렌카는 24일(한국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린 대회 단식 준준결승에서 콘타베이트를 상대로 2시간28분의 접전을 펼친 끝에 세트 스코어 2-1(7-5, 4-6, 6-1) 승리를 거두고 4강이 겨루는 준결승 진출을 확정 지었다.
이날 승리로 사발렌카는 콘타베이트와의 상대 전적에서 4전 전승의 절대 우세를 이어가며 시즌 부 번째 우승을 향한 행보를 이어갔다. 사발렌카는 지난 1월 '아부다비 오픈'에서 시즌 첫 투어 우승 타이틀을 거머쥔 바 있다.
사발렌카는 준결승에서 2번 시드의 시모나 할렙(루마니아, 3위)을 상대한다. 사발렌카는 할렙과의 상대 전적에서 1승 3패로 열세이나 지난해 두 차례 맞대결에서는 1승1패로 호각지세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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