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노이슬 기자] '사극의 제왕' 최수종이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다.
12일 최수종의 소속사 아센디오 측은 스포츠W에 "최수종이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하는게 맞다. 이달 중 녹화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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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식] 최수종 측 "'아는 형님' 3월 녹화 예정"...'고려거란전쟁' 비화 전할까/아센디오 |
최수종은 지난 10일 종영한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서용수/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에서 강감찬 장군을 연기했다.
'고려거란전쟁' 최종회에서는 강감찬(최수종 분)의 20만 고려군과 소배압(김준배 분)이 이끄는 거란의 최정예 부대의 최후의 전투, 귀주대첩이 펼쳐졌다. 거란의 맹렬한 공격에 고려는 검차진, 중갑 기병, 단병접전, 모루와 도끼 등 모든 전력을 다해 맞서 싸운 끝에 승리를 쟁취하며 안방극장에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다. 최종회 시청률은 13.8%(닐슨 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하지만, 김현중의 중갑기병이 등장한 후 본격 몰입감이 높아지는 순간, 강감찬은 비가 내리자 하늘을 바라봤고, 그 순간 고려군이 승리했다는 소식과 함께 병사들이 승리의 기쁨에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30만 대군의 역대급 전쟁씬을 담아온 귀주대첩 초반 씬과 달리 전투 장면 도중 갑자기 비오는 하늘을 비추고 승리를 만끽하는 병사들의 모습은 시청자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에 일부 시청자들은 "고려궐안전쟁", "귀주대첩 우천취소" 등 혹평을 쏟아냈다.
이같이 '고려거란전쟁'이 종영 후 잡음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최수종은 극 중 강감찬 처 역할을 분한 배우 윤복인, 유방 역의 정호빈 등과 함께 '아는 형님'에 출연하게 됐다. ㅇ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드라마에서 못다한 뒷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다.
최수종, 윤복인, 정호빈이 출연하는 '아는 형님' 방송일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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