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김지연 기자] 웨이브(Wavve)가 새 오리지널 예능 ‘베팅 온 팩트’를 통해 시사 서바이벌 장르의 확장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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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온 팩트' 공식 포스터. [사진=웨이브] |
■ 정치·사회 양극단이 모인 ‘금기된 조합’의 탄생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정치·사회적으로 정반대 지점에 서 있던 플레이어들의 파격적 만남이다. 더불어민주당 박성민 전 최고위원과 국민의힘 전 대변인 겸 변호사 강전애, 정치 평론가 진중권 교수와 시사 유튜버 헬마우스 등 절대 섞일 수 없을 것 같은 이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승리를 위해 어제의 적과 손을 잡고, 때론 날카롭게 대립하는 플레이어들의 심리전은 그 자체만으로도 고순도 도파민을 선사한다. 여기에 ‘서바이벌 GOAT’ 장동민, 코미디언 이용진, 가수 겸 배우 예원, 시사 유튜버 정영진 등 각 분야의 브레인 및 입담꾼이 가세해 유쾌함과 긴장감을 동시에 안긴다.
■ ‘팩트 체크’와 ‘코인 베팅’의 신선한 결합
‘베팅 온 팩트’는 정보 과잉 시대의 고질병인 ‘가짜 뉴스’ 문제를 정면으로 응시한다. 여기에 젠더, 계층, 세대, 진영, 갈등등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는 민감한 화두를 과감하게 다루되, 이를 ‘코인 베팅’이라는 게임 문법으로 풀어내 신선함을 안긴다. 제한된 정보 속에서 교묘하게 설계된 가짜 뉴스를 거르기 위한 플레이어들의 고도의 심리전과 두뇌 싸움은 시청자들에게 지적 유희와 지루할 틈 없는 몰입감을 동시에 안길 전망이다.
■ ‘서바이벌 제왕’ 장동민의 우승 신화, 계속될까?
서바이벌 통산 4회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보유한 ‘서바이벌 GOAT’ 장동민의 행보도 놓칠 수 없는 포인트다. 그간 ‘피의 게임’, ‘더 지니어스’ 등 수많은 두뇌 서바이벌을 지배해온 장동민은 이번에도 압도적인 기세로 판을 장악하며 독주를 예고하지만, 7인의 플레이어는 ‘장동민 척결’이라는 명분 아래 강력한 연합을 형성해 장동민을 거세게 압박한다. 논리와 직감, 정보전이 뒤엉킨 서바이벌에서 장동민이 끝까지 왕좌를 수성할 수 있을지, 아니면 그의 신화를 깨부술 새로운 강자가 탄생할지가 최대 관전 포인트다.
웨이브의 2026년 상반기 최고 기대작인 ‘베팅 온 팩트’는 27일(금) 오직 웨이브를 통해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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