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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제골을 넣은 손화연(오른쪽)이 환호하고 있다(사진: AFP=연합뉴스)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한국 여자축구가 4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14일 호주 시드니의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전에서 손화연(전반 9분), 고유진(전반 20분), 박수정,(후반 12분), 지소연(후반 27분), 이은영(후반 40분), 장슬기(후반 48분)의 골 퍼레이드 속에 우즈베키스탄에 6-0 대승을 거뒀다.
남녀 선수를 통틀어 한국 선수 A매치 최다 득점 기록을 보유중인 '지메시' 지소연은 이날 한국의 네 번째 골을 넣으면서 75번째 A매치 골을 기록, 자신의 기록을 새롭게 썼다.
한국은 이로써 사상 첫 결승 진출과 준우승을 일궜던 2022년 인도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여자 아시안컵 4강 무대에 오름과 동시에 2027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 본선 출전 티켓도 확보했다.
한국의 여자 월드컵 본선 진출은 통산 5번째이며, 2015년 캐나다 대회(16강)부터는 4개 대회 연속 진출이다.
12개국이 참가한 이번 아시안컵에선 준결승에 진출한 4개국, 그리고 8강 탈락 팀 간의 플레이오프에서 살아남은 2개국에 내년 여자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준다.
한국은 18일 시드니에서 열리는 준결승전에서 일본과 필리핀의 8강전 승자와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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