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연극 ‘오펀스’가 내년 3월, 4번째 시즌의 개막을 알리고 캐스팅을 공개했다.
‘오펀스’는 미국 극작가 라일 케슬러의 대표작으로, 필라델피아 북부를 배경으로 중년의 갱스터 해롤드와 고아 형제 트릿, 필립이 이상한 동거를 통해 가족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다룬다.
![]() |
|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연극 ‘오펀스’가 내년 3월, 4번째 시즌의 개막을 알리고 캐스팅을 공개했다. (사진=레드앤블루) |
1983년 로스앤젤레스에서 초연을 올린 작품은 1986년 런던 공연으로 해롤드 역의 알버트 피니가 올리비에 어워드 최우수 남우상을 수상했고, 2013년 브로드웨이 공연은 토니상 최우수 재연 공연상, 연극 남우주연상에 후보로 지명되는 등 30년이라는 세월 동안 꾸준히 사랑받아 왔다.
국내에서는 2017년 초연 당시 매진 사례를 일으켰고, 2019년, 2022년에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되는 등 관객의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관객의 투표만으로 수상이 결정되는 스테이지톡 주최의 SACA(Stagetalk Audience Choice Awards)에서도 2017년, 2019년 ‘최고의 연극’ 등 상을 거머쥐면서 주목 받은 바 있다.
성별에 구애되지 않는 젠더 프리 캐스팅을 이어오고 있는 ‘오펀스’는 지난 2019, 2022년 시즌의 여성 배우 캐스팅에 관객이 보내준 성원을 원동력 삼아 이번 시즌에서도 성별을 초월한 세계관을 선보일 계획이다.
고아 청년 트릿에게 납치당하는 중년의 갱스터 ‘해롤드’ 역에 박지일, 우현주, 이석준, 양소민, 거친 세상으로부터 동생 필립을 지키기 위해 살아온 ‘트릿’ 역에 정인지, 문근영, 최석진, 오승훈, 형의 강압적인 보호에 갇혀 살아온 동생 ‘필립’ 역에는 김시유, 김주연, 최정우, 김단이가 캐스팅되었다.
이 중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에서 활약해 눈길을 끈 문근영은 ‘로미오와 줄리엣’ 이후 9년 만에 연극 무대에 선다. 그는 세상에 반항하는 불안한 청춘을 연기하며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크리에이티브 팀으로는 초연부터 합을 맞춰 온 구성원들이 다시 한번 뭉쳤다. 뮤지컬 ‘팬레터’, ‘아몬드’, 연극 ‘벙커 트릴로지’ 등을 선보인 김태형 연출이 다시 한 번 ‘오펀스’를 이끌 예정이다. 김 연출은 ‘오펀스’의 각색까지 맡아 작품에 대한 깊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한편 ‘오펀스’는 내년 3월10일~5월31일, 대학로 TOM(티오엠) 1관에서 공연된다.
[저작권자ⓒ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쇼츠인터뷰] 김민솔 한국여자오픈 우승 기자회견 주요 코멘트](/news/data/20260614/p179589003005017_827_h.jpg)
![[쇼츠뉴스] 유서연, 31개월 만의 톱10… KLPGA투어 덕신EPC 챔피언십 톱10 브리핑](/news/data/20260427/p179545802840315_298_h.jpg)
![[쇼츠인터뷰] '깜짝 우승 경쟁' 유서연 "좋아진 몸 덕분이죠"](/news/data/20260425/p179567404088248_286_h.jpg)
![[쇼츠뉴스] 현역 최강 여자 프로복싱 세계챔피언 바움가드너 할머니는 한국인](/news/data/20260416/p179553002710599_119_h.jpg)
![[맛보기] KLPGA 안지현 프로의 6번 아이언 꿀팁 '힘 빼고 헤드 무게를 느끼면서~'](/news/data/20260119/p179578202677172_368_h.jpg)
![[KLPGA] 신다인 프로의 4번 아이언 꿀팁 '탑에서 한 템포 쉬는 느낌으로'](/news/data/20251229/p179578202495410_395_h.jpg)




![[쇼츠영상뉴스] 中 왕신유, '프랑스오픈 챔프' 가우프 제압 '파란'](/news/data/20250620/p179545802819020_558_h.jpg)
![[맛보기] KLPGA 김나영 프로의 드라이버 멀~리 보내는 방법은?!](/news/data/20250619/p179578202442404_555_h.jpg)





![[인터뷰] ‘호프’ 조인성이 겪은 나홍진의 현장…“매 순간 재미있었죠”](/news/data/20260724/p1065590014415555_609_h2.jpg)
![[인터뷰] ‘호프’ 나홍진 감독, “전형적인 상황도 죽여주게…믿고 즐겨주셨으면”](/news/data/20260714/p1065598164689171_964_h2.jpg)
![[인터뷰] “6명 전원 참여에만 허락된 이름”… 보이넥스트도어, 크레디트에 새긴 자부심](/news/data/20260606/p1065586349147433_595_h2.jpg)
![[인터뷰] ‘군체’ 전지현 “첫날 첫 신부터 곧바로 좀비 등장…전개 속도에 새삼 놀랐죠”](/news/data/20260601/p1065597365371184_549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