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김지연 기자] ‘전현무계획4’ 곽튜브가 허각의 깜짝 닮은꼴 고백에 당황한 데 이어, 스태프들을 위한 만두 계산까지 떠안을 위기에 처한다. 전현무의 짓궂은 장난과 허각의 거침없는 입담이 더해지면서 인천 먹방 여행이 웃음으로 물들 전망이다.
오는 6일(금) 밤 9시 10분 방송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4’ 19회에서는 전현무와 곽튜브(곽준빈)가 가수 허각을 ‘먹친구’로 초대해 인천의 신도시와 구도심을 넘나드는 특별한 미식 탐방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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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현무계획4'. [사진=MBN, 채널S] |
이날 전현무와 곽튜브는 청라국제도시에서 인천 먹트립의 시작을 알린다. 새로운 상권을 중심으로 주목받는 식당부터 오랜 역사를 품은 구도심의 맛집까지 두루 살펴보겠다는 계획이다.
여행에 함께할 게스트를 소개하는 과정부터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감지된다. 전현무는 인천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실력파 가수가 등장한다고 귀띔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잠시 후 모습을 드러낸 허각은 곽튜브에게 반갑게 인사를 건네더니, 자신이 곽튜브의 닮은꼴로 통한다는 이야기를 꺼낸다. 하지만 곽튜브는 예상하지 못한 발언에 쉽게 대답하지 못한다. 순간적으로 말문이 막힌 곽튜브의 반응을 포착한 전현무는 닮았다는 말이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이냐며 곧바로 놀리기 시작한다.
허각과 곽튜브의 미묘한 신경전은 노래로까지 이어진다. 곽튜브가 분위기를 수습하기 위해 허각의 노래를 열창하지만, 정작 원곡자인 허각은 “진짜 형편없다”고 가차 없이 평가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시작부터 남다른 예능 호흡을 보여준 세 사람은 시청자들의 추천으로 맛집을 찾아가는 ‘시청자계획’에 돌입한다. 첫 방문지는 인천 신도시의 한 만두 전문점이다. 식당으로 향하던 중 허각은 주변을 둘러보다가 갑자기 자신이 살던 동네라는 사실을 알아차리고 반가움을 감추지 못한다. 인천 홍보대사다운 친숙한 반응에 전현무와 곽튜브의 관심도 집중된다. 허각이 익숙한 거리에서 어떤 이야기를 풀어놓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들이 찾아간 만두집은 명장이 직접 만두를 빚는 곳으로, 하루 생산량만 약 1000개에 달한다. 손님들에게 내놓는 만두 하나하나에 정성을 쏟는다는 설명에 세 사람은 놀라움을 드러낸다. 특히 명장은 만두를 계속 만들다 보면 손이 마비될 정도라고 털어놓아 남다른 열정을 실감하게 한다. 기다리던 만두가 등장하자 세 사람은 본격적인 먹방을 시작한다. 속이 알차게 들어찬 만두를 맛본 전현무는 만족스러운 반응을 연이어 쏟아내고, 허각은 맛에 집중한 나머지 미간까지 찌푸리며 남다른 먹성을 보여준다.
맛있는 만두 앞에서도 세 사람의 장난은 멈추지 않는다. 전현무는 허각에게 좋은 식당을 소개받았으니 그 대가로 돈을 내야 한다는 황당한 주장을 펼친다. 이에 허각은 애초에 시청자가 추천한 곳이 아니냐고 반박하며 전현무의 생색내기를 단번에 차단한다.
한바탕 웃음이 지나간 뒤에는 곽튜브가 뜻밖의 상황에 몰린다. 곽튜브는 만두 포장 주문이 밀려 있다는 소식을 전하며, 포장만 가능했다면 현장 스태프들의 만두까지 자신이 사려고 했다고 아쉬움을 드러낸다. 그러나 이 말을 들은 전현무가 곧장 식당 사장에게 포장 주문을 미리 해놓고 나중에 찾아갈 수 있는지 묻는다. 예상과 달리 예약이 가능하다는 답을 얻으면서 곽튜브의 계산 계획은 현실이 될 가능성이 커진다.
상황이 불리하게 돌아가자 곽튜브의 표정은 순식간에 굳어진다. 전현무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곽튜브가 스태프 전원에게 만두를 대접한다고 공개적으로 선언하며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만든다. 과연 곽튜브는 자신의 말대로 지갑을 열게 될지, 전현무의 기습적인 계산 유도에 어떤 방식으로 맞설지 본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높인다.
이번 인천 편은 세 사람의 티격태격하는 예능 호흡뿐 아니라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신도시와 구도심의 맛집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도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인천에 익숙한 허각이 합류한 만큼 지역에 얽힌 이야기와 생생한 먹방이 어우러져 더욱 풍성한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전현무, 곽튜브, 허각의 웃음 가득한 인천 미식 여행이 안방에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무엇보다 요즘 방송에서 좀처럼 볼 수 없었던 허각의 근황과 입담이 유쾌함을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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