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이지한 기자] 빅데이터 평가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게임 상장사 부문 1위에 넷마블이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국가대표 브랜드를 표방하는 K-브랜드지수는 해당 부문별 트렌드·미디어·소셜·긍정·부정·활성화·커뮤니티·AI 인덱스 등의 가중치 배제 기준을 적용한 합산 수치로 산출되고, 오프라인 인덱스 수치는 미반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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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브랜드지수’ 게임 상장사 부문. |
이번 K-브랜드지수 게임 상장사 부문은 시총 상위 주요 기업 브랜드를 대상으로 지난 10월1~31일 온라인 빅데이터 2039만247건을 분석해 진행됐다.
그 결과 넷마블이 1위를 수성했고, 이어 엔씨소프트(2위), 크래프톤(3위), 컴투스(4위), 위메이드(5위), NHN(6위), 펄어비스(7위), 피노(8위), 카카오게임즈(9위), 네오위즈(10위)가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한정근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대표는 “이번 게임 상장사 부문은 넷마블과 엔씨소프트의 견고한 상위권 유지 속 크래프톤과 위메이드의 상승이 주목받고 있다”며 “특히 피노의 첫 진입은 게임 브랜드가 얼마나 빠르게 시장 인식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지를 보여준다. 향후 글로벌 진출과 AI·IP 융합 콘텐츠를 중심으로 브랜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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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브랜드지수’ 인덱스 데이터. |
이어 “최근 게임산업은 단순한 흥행 지표를 넘어 ‘브랜드 팬덤 형성’이 핵심 키워드로 부상하고 있다”며 “K-브랜드지수 게임 상장사 부문 역시 이런 변화 속에서 이용자와의 정서적 연결과 콘텐츠 세계관의 확장력이 주요한 평가 기준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K-브랜드지수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해 개발한 빅데이터 시스템으로, 후보 표본 추출부터 인덱스 선별까지 분야별 자문위원단의 검증을 토대로 진행된다.
지난 2016년 4월 설립된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해마다 주요 기업과 개인에 대한 빅데이터 평가 수치를 토대로 ‘대한민국 K브랜드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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