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토트넘 하이로드에 영원히 남게 될 '손흥민 벽화'가 모습을 드러냈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크리스 코울린은 9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거의 완성된 것으로 보이는 손흥민 벽화의 사진을 공개했다.
손흥민은 오는 10일 토트넘과 체코의 SK 슬라비아 프라하와 토트넘의 2025-2026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6차전 홈 경기가 열리는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을 찾아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토트넘 구단은 "손흥민은 프라하전 킥오프를 앞두고 선수단 입장 전에 그라운드를 밟을 예정이다, 2015년 레버쿠젠을 떠나 팀에 합류한 뒤 10년 동안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만큼 직접 팬들의 마음에 보답할 시간을 갖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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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크리스 코울린 SNS |
크리스 코울린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벽화에는 손흥민 특유의 골 세리머니인 '찰칵 세리머니' 장면과 세리머니를 펼치는 손흥민의 뒤로 한글로 '손흥민'이라고 적혀 있다. 또 태극기를 허리에 두른 가운데 유로파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손흥민의 뒷모습도 담겨 있다.
손흥민 벽화는 손흥민이 토트넘 구장을 찾는 일정에 맞춰 제작을 준비했다. 팬 자문위원회와 협력을 통해 제작되는 손흥민 벽화는 오는 9일 완성될 예정이다. 벽화 디자인은 손흥민이 직접 선택했고, 레들리 킹과 해리 케인의 상징적인 벽화를 제작한 팀이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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