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이지한 기자] 빅데이터 평가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2025년 올해의 경상도 지자체장 부문 1위에 김장호 구미시장이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해 개발한 K-브랜드지수는 후보 표본 추출부터 인덱스 선별까지 분야별 자문위원단의 검증을 토대로 진행되고, 해당 부문별 트렌드·미디어·소셜·긍정·부정·활성화·커뮤니티·AI 인덱스 등의 가중치 배제 기준을 적용한 합산 수치로 산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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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브랜드지수 2025년 올해의 경상도 지자체장 부문. |
이번 K-브랜드지수 올해의 경상도 지자체장 부문은 20개 기초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지난해 1월1일~12월31일 온라인 빅데이터 2544만9396건을 분석했다.
그 결과 김장호 구미시장이 1위의 영예를 차지했고, 이어 주낙영 경주시장(2위), 이강덕 포항시장(3위), 변광용 거제시장(4위), 조규일 진주시장(5위), 권기창 안동시장(6위), 최기문 영천시장(7위), 나동연 양산시장(8위), 배낙호 김천시장(9위), 안병구 밀양시장(10위)이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한정근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대표는 “이번 K-브랜드지수 올해의 경상도 지자체장 부문은 단기간 이슈보다 누적된 현안 대응과 온라인 노출 흐름이 순위에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다”며 “김장호 구미시장의 1위 등극은 산업·지역 이슈에 대한 지속적 IMC 활동이 실질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해석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변광용 거제시장의 급상승과 배낙호 김천시장의 신규 진입은 특정 정책 성과보다 메시지 커뮤니케이션 능력의 향상이 브랜드 경쟁력에 영향을 미쳤음을 보여준다”며 “반면 강영석 상주시장의 이탈은 성과와 별개로 해당 기간 주목도 유지 여부가 순위에 작용한 사례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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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브랜드지수 인덱스 데이터. |
한편 지난 2016년 설립된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글로벌 명품 브랜드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고, 해마다 주요 기업과 개인에 대한 빅데이터 평가 수치를 토대로 ‘대한민국 K브랜드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이번 K-브랜드지수 경상도 지자체장 부문은 오프라인 수치가 미반영된 온라인 인덱스 수치로, 개별 인덱스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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