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중국 무대에 진출한 창작뮤지컬 '홍련'이 세 번째 시즌의 막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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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중국 무대에 진출한 창작뮤지컬 '홍련'이 세 번째 시즌의 막을 올렸다. (사진=마틴엔터테인먼트) |
지난 16일 상하이공무대에서 뮤지컬 '홍련'의 세 번째 중국 시즌의 첫 무대가 개막했다.
'홍련'은 이번 상하이 개막에 앞서 지난 5~10월 베이징·광저우·성도·항저우·시안·충칭 등 중국 전역 총 23개 지역에서 35회에 달하는 대규모 지방 투어를 마쳤다.
중국 공연 기획사 어메이징 뮤지컬(魅鲸文化)이 제작을 맡은 이번 공연은 한국 오리지널 버전을 그대로 구현한 레플리카 방식으로 선보여졌다.
약 600석 규모의 상하이공무대에는 개막 직후부터 관객의 발길이 연일 이어지고 있으며, 입소문을 탄 흥행 열기는 현지 주요 SNS로 빠르게 확산 중이다. 실제로 중국 대표 티켓 예매 플랫폼 다마이(Damai)에서 평점 9.8점을 기록했다.
제작을 이끈 옥한나 프로듀서는 “중국 23개 지역에 이르는 대규모 투어 성과는 K-뮤지컬 해외 진출에 있어 매우 이례적이고 뜻깊은 결실”이라며, “현지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아시아를 넘어 영미권 시장 진출에도 적극 도전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홍련'의 상하이 공연은 오는 11월1일까지 상하이공무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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