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김지연 기자]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의 김준호가 "가족 특집으로 장모님과 어머님께 효도한 것 같다"며 속내를 밝혔다.
오는 6월 6일 첫 방송되는 E채널·채널S 예능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는 여행 중 진행되는 각종 게임 결과에 따라 한 사람이 비용을 부담하는 독특한 콘셉트로 사랑받아온 프로그램이다.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는 시즌5 출격을 앞두고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며 의미 있는 순간들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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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 방송 장면. [사진=E채널, 채널S] |
먼저 김대희는 프로그램의 인기를 실감했던 경험을 떠올렸다. 그는 해외 여행지나 공항에서 만난 시청자들이 자신들을 알아보고 프로그램의 상징 같은 노래를 따라 부르거나 방송 코스를 그대로 체험했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 큰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김준호는 가족과 함께한 촬영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밝혔다. 특히 가족들이 직접 참여했던 특집 방송을 통해 평소 전하지 못했던 마음을 표현할 수 있었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장동민은 오히려 가족들의 반응이 인상 깊었다고 털어놨다. 여행 프로그램이라는 이유로 편하게 촬영하는 줄 알았던 가족들이 실제 촬영 현장을 경험한 뒤 생각보다 쉽지 않은 과정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세윤은 여러 프로그램 가운데서도 ‘독박투어’에 대한 애착이 남다르다고 강조했다. 그는 아들과 함께 출연하는 결정을 내릴 수 있었던 것도 프로그램에 대한 신뢰와 애정 때문이었다고 설명했다.
홍인규 역시 가족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어린 딸이 친구들에게 아버지가 출연하는 프로그램을 자랑스럽게 이야기할 때 가장 큰 행복을 느낀다고 말했다.
수년간 방송을 이어오며 팬층도 두터워졌다. 유세윤은 해외 촬영 중 어린 시청자들이 자신들을 실제로 보고 감격하는 모습을 보며 프로그램의 인기를 체감했다고 밝혔다. 예상치 못한 반응에 오히려 자신들이 더 놀랐다고 덧붙였다.
새 시즌에 대한 목표도 공개됐다. 김대희는 더욱 풍성한 웃음과 여행 정보를 전하는 것은 물론, 멤버들 간 우정도 한층 깊어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장동민은 언젠가 다섯 명이 함께 광고 모델로 나서는 날이 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세윤은 시즌5에서 기존과는 다른 여행 방식과 새로운 게임들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변화를 예고했다. 홍인규는 첫 여행지인 스리랑카를 언급하며 아직 많은 사람들에게 낯선 나라의 매력을 직접 소개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더 나아가 아프리카와 브라질, 남극 같은 특별한 지역에도 도전해보고 싶다는 바람도 내비쳤다.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 시즌5는 기존 여행 예능의 틀을 넘어 더욱 확장된 스케일을 예고하고 있다. 첫 번째 목적지인 스리랑카에서 펼쳐질 다섯 멤버의 좌충우돌 여행기는 6월 6일 오후 9시 첫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독박투어'는 절친한 개그맨 5인방이 세계 곳곳을 다니며 펼치는 이색적인 풍경과 게임을 통해 망가지는 모습들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기며 시즌5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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