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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란(사진: MU스포츠 공식 소셜미디어 캡쳐) |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레전드'로서 지난해 현역에서 공식 은퇴한 홍란이 '4월의 신부'가 된다.
골프계 한 관계자에 따르면 홍란은 오는 다음 달 초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투자 분야 금융계에 종사자로 두 사람은 지난 1년 반 가량 사랑을 키워왔으며, 지난해 9월 홍란의 공식 은퇴식이 열린 KLPGA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대회 현장에도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4년 8월 KLPGA에 입회 이듬해인 2005년 정규 투어에 데뷔한 홍란은 17시즌 연속 시드를 유지하며 지난 대회까지 355개 대회 출전에 1천40라운드 출전을 기록하고 있다. KLPGA 투어 통산 우승은 4승.
특히 지난 6월 DB그룹 제35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서 2라운드를 소화해 KLPGA 투어 역대 최초로 1천 라운드 출전 기록을 완성했다.
홍란의 현역 통산 기록은 KLPGA 정규 투어 359개 대회(1,049라운드) 출전에 컷 통과 287회로, KLPGA 투어 역대 '개인 최다 출전 대회 수'와 '개인 최다 출전 라운드 수', '개인 최다 컷 통과 수'에서 모두 1위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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