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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유재(왼쪽)와 김유성(사진: ISU 공식 소셜미디어 캡쳐)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김유재-김유성(이상 수리고, 2009년 6월 12일생) 자매가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왕중왕전' 성격의 파이널에 동반 진출했다.
2025-2026시즌 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최종 7차 대회가 11일(한국시간) 마무리된 가운데 언니 김유재는 전체 2위 (랭킹 포인트 28점), 동생 김유성은 전체 6위(22점)로 상위 6명에게 주어지는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여자 싱글 출전 티켓을 거머쥐었다.
2009년 6월 12일에 태어난 쌍둥이 김유재-김유성(이상 수리고) 자매가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 동반 진출했다.
한 시즌에 총 7차례 열리는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에는 한 선수는 최대 2개 대회에 출전할 수 있고, 각 대회 순위에 따라 랭킹 포인트를 획득하게 되는데 7개 대회에서 가장 성적이 좋은 상위 6명이 왕중왕전인 파이널에 진출한다.
언니인 김유성은 1차 대회에서 5위에 머물렀지만 5차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미국의 소피 펠튼와 랭킹포인트에서 동점을 기록했으나 '한 대회에서 더 높은 순위를 거둔 선수를 우선한다'는 ISU 규정에 따라 극적으로 파이널 합류가 확정되면서 3시즌 연속 파이널 진출을 이뤘다.
동생인 김유재는 2차 대회에서 생애 첫 은메달을 따낸 데 이어 6차 대회에서도 역시 생애 첫 금메달을 따내면서 일찌감치 파이널 진출 티켓을 예약했다.
전체 1위는 일본의 시마다 마오(랭킹포인트 30점)가 차지했다. 시마다는 4차 대회에서 금메달을 땄고, 이날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7차 대회 여자 싱글에서 총점 201.17점으로 또다시 우승했다.
아울러 일본의 오카 마유코(28점), 오카다 메이(28점), 가나자와 스미카(24점)도 파이널 진출을 확정했다.
김유재-유성 자매를 비롯한 6명의 선수는 12월 일본 나고야에서 열리는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최고의 선수를 가린다.
한편 이날 열린 주니어 그랑프리 7차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한 윤서진(한광고)은 총점 170.89점으로 4위, 허지유(서울빙상연맹)는 157.57점으로 1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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